홈 > 유머 > 유머
유머

Best Comment

BEST 1 그립다엠봉  
아버지 돌아가신지 7년 되가는데 제일 슬픈게 점차 무디어지는거임 장남 역할 하느라 아버지는 이세상에서 어케 살아갔을까라는 생각들면서 울고 지냈었는데 세월 지나고 보니 어느 순간 익숙해지더라 그래도 가끔 한번은 꿈에 나타나서 인생 교훈좀 남겨줬으면..
BEST 2 안할래요  
[@그립다엠봉] 저도 9년째인데 살다보니 무뎌지는게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막 잊고 사는건 아닌데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조금씩 그래요

처음에는  커다란 바위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바위는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정도로 작아져서
그 돌을 주머니에 넣고 다닌데요
언제든 주머니에서 꺼내서 볼 수 있도록

이 말처럼
첨에는 엄청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언제든 꺼내서 추억할 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BEST 3 모사지  
??? : 그 때부터 60년 시한부 인생 시작이었지
8 Comments
모사지 2023.10.18 21:35  
??? : 그 때부터 60년 시한부 인생 시작이었지

럭키포인트 4,659 개이득

무한도전 2023.10.18 22:04  
[@모사지] 80년 더 살라고 했는데~~

럭키포인트 2,889 개이득

갭투자자 2023.10.18 22:54  
ㅠㅠ

럭키포인트 1,717 개이득

그립다엠봉 2023.10.18 23:13  
아버지 돌아가신지 7년 되가는데 제일 슬픈게 점차 무디어지는거임 장남 역할 하느라 아버지는 이세상에서 어케 살아갔을까라는 생각들면서 울고 지냈었는데 세월 지나고 보니 어느 순간 익숙해지더라 그래도 가끔 한번은 꿈에 나타나서 인생 교훈좀 남겨줬으면..

럭키포인트 8,706 개이득

안할래요 2023.10.19 04:46  
[@그립다엠봉] 저도 9년째인데 살다보니 무뎌지는게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막 잊고 사는건 아닌데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조금씩 그래요

처음에는  커다란 바위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바위는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정도로 작아져서
그 돌을 주머니에 넣고 다닌데요
언제든 주머니에서 꺼내서 볼 수 있도록

이 말처럼
첨에는 엄청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언제든 꺼내서 추억할 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럭키포인트 2,416 개이득

빵떠기 2023.10.19 10:53  
[@그립다엠봉] 나도 5년 되가는데 가끔 울컥 울컥은 해도 무뎌지긴 하는거 같아 형

럭키포인트 28,557 개이득

그냥아는오빠 2023.10.19 10:09  
ㅋㅋㅋ광광우럭따? 그럼 걤성좀 팔려?

럭키포인트 14,953 개이득

나모라 2023.10.19 13:18  
어휴 트 ㅋㅋ구역질

럭키포인트 6,615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