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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너는나미꼬나는너미꼬  
[@32세무직모쏠] 그러게요 카투사 가려는 궁극적인 목적은 사실 저게 아니라, 버려지는 2년간의 군생활을 영어실력 늘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서가 아닐까요?
BEST 2 돈좀주라  
[@32세무직모쏠] 비추 많이 받으셨네 ㅎㅎ
뭐 추억보정인지 다시가고싶진않지만
군생활도 추억이네~  하면서 얘기할 나이긴한데, 아마 다른 분들은 군대가 지긋지긋 싫으셨나 봅니다.
11 Comments
상근이 2023.10.03 11:00  
일단 수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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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2023.10.03 11:01  
미제 미제 하는게 다 이유가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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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무직모쏠 2023.10.03 11:11  
나이먹고 다 끝난 입장에서 보면 크게 와닿진 않는다. 군시절 열악했던 추억도 추억이 되버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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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나미꼬나는너미꼬 2023.10.03 11:39  
[@32세무직모쏠] 그러게요 카투사 가려는 궁극적인 목적은 사실 저게 아니라, 버려지는 2년간의 군생활을 영어실력 늘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서가 아닐까요?

럭키포인트 22,344 개이득

돈좀주라 2023.10.03 12:46  
[@32세무직모쏠] 비추 많이 받으셨네 ㅎㅎ
뭐 추억보정인지 다시가고싶진않지만
군생활도 추억이네~  하면서 얘기할 나이긴한데, 아마 다른 분들은 군대가 지긋지긋 싫으셨나 봅니다.

럭키포인트 8,121 개이득

됐o돼서o돼야o돼 2023.10.05 11:44  
[@32세무직모쏠] 돼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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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2023.10.03 11:54  
주변에 미필 동생들 있으면 때려죽여서라도 영어공부 조금만 시켜서 토익 780 넘게 한 다음 지원시켜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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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23.10.03 12:31  
여자빼고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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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ㄱ 2023.10.03 12:48  
용산에 미8군 있던 시절 미8군 식당가서 밥먹어본 경험이 있는데 겉보기엔 맛있어보이는데 정말 충격적이게도 오지게 맛없더라...짬밥은 짬밥이구나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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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2023.10.03 16:00  
반찬 사진 중에 먹고 싶다 생각 드는 게 단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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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철원수 2023.10.04 00:27  
96년군번인데 친구놈은 카투사 나왔는데 서로 말이 안통함
철원에서 군생활했는데 추운날 샤워하는건 당연히 보일러 가동시간때는 병장이 씻고 짬밥없을때 그냥 패기로 찬물에 씻었다  했지만 빨래가 제일 힘들었음 나중에 헹굴때 손이 제일 시려웠는데
카투사 나온놈이 "세탁기 왜 안써?"
빵이 없어서 배고프다고 하자 케잌 먹으면 되지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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