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양식장에서 일하다가 백혈병 걸린 파키스탄 외노자 근황

불량우유 6 3182 18 0


 

13년동안 물고기 양식장에서 일하다가 2년전 백혈병 판정을 받음

칸씨는 양식장에서 쓰는 포름말린 때문이라고 산재 신청함

근로복지공단에서 6개월정도 걸릴꺼 같다고 하더니 1년 9개월만에 겨우 산재 판정을 받을수 있었음

그동안 매달 2백만 원이 넘는 병원비와 약값을 부담하고 있었다고함






늦게라도 인정해줘서 다행이다 

Best Comment

BEST 1 싼타  
누군가는 괴물이 되어 간다. 이러니 자국 내 사람들이 저런 일을 멀리하는 거임, 결과적으로 산재 처리된 것이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그렇게 노력해 싸워준 것에 고마워해야 한다.
6 Comments
릴라이 2023.05.27 11:55  
어유..

럭키포인트 12,922 개이득

아트리체 2023.05.27 11:59  
산재 인정이면 이때까지 낸 병원비와 약값 돌려주지 않나?

럭키포인트 11,903 개이득

공인노무사 2023.05.27 12:12  
[@아트리체] 보험급여부분에 대해서는 지급이 됩니다

럭키포인트 10,395 개이득

추적60인분 2023.05.27 14:06  
13년이면 사실상 우리나라 사람 아님?

럭키포인트 28,020 개이득

대왕 2023.05.27 15:02  
[@추적60인분] 외국인 워킹 비자는 5년만 나옴

13년이면 자국 가서 비자 다시 신청했거나

불체자일수도

럭키포인트 26,127 개이득

싼타 2023.05.27 14:14  
누군가는 괴물이 되어 간다. 이러니 자국 내 사람들이 저런 일을 멀리하는 거임, 결과적으로 산재 처리된 것이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그렇게 노력해 싸워준 것에 고마워해야 한다.

럭키포인트 10,185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