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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무리뉴 2023.05.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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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만 걍 돈이나 모으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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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문 2023.05.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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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용돈 드리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호로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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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 2023.05.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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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문] 용돈드리는건 어디까지나 벌이에 맞게 자식의 마음을 담아서 주는 자유로운개념이지
안드린다고 호로새끼소리들을 문제는 아닌데?
부모의 자식양육은 당연한게맞고
자식의 부모부양은 의무가 아님. 하지만 자식된 도리로서 보살펴드리는게 맞는거지.
자식이 성인이되면 어른으로서 조언은 해줄지언정 양육을 빙자한 간섭이 계속되면 그건 도리어 망치는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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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문 2023.05.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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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lawelee0403&logNo=221232899216

법적으로도 부양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니 법적으로도 호로새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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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 2023.05.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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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문] 190 벌이에 50이면 월급1/4 인데 500벌이에 50도아니고
님은 140으로 세금하며 생활비 보험 통신비 최소한의용돈등 지출하면서 적금도하고 애인만나서 결혼준비할수있겠음? 딱 한달벌어 혼자살만한 금액인데 부양 의무조건에 경제적여유있는거 못봄?
법적기준으로 여유가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저상황은 동의못함
용돈을 아예안드린다는게 아니라 적정선이라는게 있다는말이지 뜬금 호로새끼라고하니까 이게맞나싶어서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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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오스 2023.05.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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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 혹시 정신과의사가 말하는거 보고 그대로 인용하는거임?

상황에따라 다르겠지
자식들한테 손벌리지않아도 노후준비 다 되어있는부모와

애들 뒷바라지하느라 본인노후 준비가 전혀안되어있는부모와

애들뒷바라지도 제대로안해 그렇다고 본인 노후준비도안해  최악의 부모인  겨우도있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

근데 거의 대부분의  부모 부양의무가 있네 없네 이런거 따지는애들은 거의 3번째에 해당하는경우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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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 2023.05.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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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오스] 이름은 모르겠는데 영상은 봤음. 그의사 의견에 일부 동의함.
한국처럼 부모자식간 인연이 강한나라도 없다고생각하는데 이게 좋은점도있지만
명확한 단점이 본인인생에 무언가 결정할때 판단조건에 부모가 무조건들어간다는거임
예를들면 좋은직장을 구해서 해외로 나갈기회가 생겼는데 한국에 남아있는 부모가 걱정되서 고민한다는거지.
걱정은 당연히 되는게맞는데 부모는 생각하는거만큼 나약한 존재도 아니고 불쌍하게 여길필요가 전혀없는데 대부분의 한국자식들은 이런 생각에 발목이 잡힘. 가족끼리 서로 부양은 하는게 맞고 그거랑 별개로 부모는 자식이 성인되면 자립할수있게 우리는나약한존재가 아니다라는걸 알려줘야한다는게 내생각임.
내가 글주변이없어서 좀 이상하게 전달될수도있는데 아무튼 효도하고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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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hine 2023.05.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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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190에 50은 쎄다..
뭔가 이유가 있겠지
우리 엄니 같은 스타일 이라면
내 동생은 돈 죄다 써버리니까 생활비 내놓으라 하고 그 돈 모아주고 있긴한데 동생은 모르고 나한테만 말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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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냠냠 2023.05.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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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 효자들 토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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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난후꾼 2023.05.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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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거친 부모로부터 힘겹게 살아온 자식들의 마음을
조금만 헤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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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오스 2023.05.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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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달라고하기전에 미리 줘봐라 ㅅㅂ 달라고 하겠나

부모입장에선 얼마나 생각하고 달라고했겠어

달란말 안하면 줄생각도없는것들이
꼭 저 ㅈㄹ 하더라 누가 낳아달라그랬냐 이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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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홍 2023.05.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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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달라해도 결국 따로 모아서 결혼할때쯤 돌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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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a 2023.05.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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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홍] 안줌 그런 부모가 있다면 자식이 힘들게 번 돈 달라고 안함 모으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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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a 2023.05.2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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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돈으로 따지는 부모 개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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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2023.05.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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얹혀살거면 생활비 내긴 내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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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epdl 2023.05.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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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안타깝네.
어쩌다 한국이 이렇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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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 2023.05.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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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게 100개가 있으면 100개의 형태가 있는것이겠지
뭐가 답이다라고 말하기 힘든거 아님?

어느 집은 돈 모아서 결혼할때 돌려준 부모님도 있고 누군 초등학교 교사인 딸내미 이름 팔아 학부모한테 삥 뜯는 부모도 있고
누구의 부모님은 아들이름으로 돈빌렸다가 집 날리거나, 둘째 돈 빼돌린 장남이랑 이간질 하고 도둑놈인 장남 편 들기도하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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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2023.05.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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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하고 취업까지 했는데 얹혀 살거면 생활비 내야지 당연한걸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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