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없고 무식한거 맞음
이것뿐만 아니라 요즘 10대 20대들은 자기가 무식한걸 인정 안하더라
자주 쓰는말이 아니라고, 자주 접하는거 아니라고, 살면서 필요한거 아니라고 상식이 아니라고들 하는데 무슨 상식이 뷔페식 상식도 아니고 지들이 안쓰고 모르는건 상식이 아니다?
모를수도있고 상식이 부족할 순 있음 근데 그걸 오히려 당당해하면 무식한거임
상식없고 무식한거 맞음
이것뿐만 아니라 요즘 10대 20대들은 자기가 무식한걸 인정 안하더라
자주 쓰는말이 아니라고, 자주 접하는거 아니라고, 살면서 필요한거 아니라고 상식이 아니라고들 하는데 무슨 상식이 뷔페식 상식도 아니고 지들이 안쓰고 모르는건 상식이 아니다?
모를수도있고 상식이 부족할 순 있음 근데 그걸 오히려 당당해하면 무식한거임
[@dkfjiej22]
맞음.쟤네들은 저런 걸 모르는 대신에 반대로 영어로 된 단어, 각종 스마트폰으로 접할 수 있는 컨텐츠 관련 용어들로 바꼈을 뿐이라고 생각함.이러한 현상은 오래전부터 보여왔고 그것이 대부분 세대차이로 이어져서 대화가 통하지 않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함.
지금의 50대가 30대를 키우면서 지금과 똑같은 소리를 했을 거임.요즘 애들은 상식이 없다고ㅋㅋㅋ실제로 어른들이 요즘 애들은 싸가지가 없다.너희가 신문을 안읽으니 상식이 없다.소리 하는 걸 많이 봄ㅋㅋㅋ
저게 책값이 너무 비싸서 그런듯함. 나때만 해도 딱히 공부랑 담쌓은 넘이라도 중고딩때 1년에 두세권정도는 이런 저런 이유로 소설등을 읽게 되어 있음. 딱히 부담도 안되는게 추억의 문고판들은 2천원이 안넘었음. 근데 요즘 친구들은 시험에 나오는거 빼고는 책값이 터무니 없어서 못읽는거 같음. 물론 핑계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군것질 할 돈으로 살수있는거랑 한두달 용돈을 모아야 하는건 차이가 큼.
Best Comment
이것뿐만 아니라 요즘 10대 20대들은 자기가 무식한걸 인정 안하더라
자주 쓰는말이 아니라고, 자주 접하는거 아니라고, 살면서 필요한거 아니라고 상식이 아니라고들 하는데 무슨 상식이 뷔페식 상식도 아니고 지들이 안쓰고 모르는건 상식이 아니다?
모를수도있고 상식이 부족할 순 있음 근데 그걸 오히려 당당해하면 무식한거임
공부랑 완전 담 쌓은거 아니면 못들어볼수가 없는데..
고등학교 수학으로 치면
수학의 정석 처음에 집합 나오는 수준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