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살 수록 당연히 성격 나빠지지... 나도 약간 그런데
걍 억울해...올려다 보면 끝이 없다지만...
태어날때부터 다른 삶을 사는데
내 삶에 만족을 하며 살고싶은데, 주변 또 잘 사는 사람들 보면 부럽고
내가 노력해서 학교도 좋은데 가고, 돈도 저사람보다 조금 더 잘 벌지만
난 집이 없고, 내가 월 400씩 벌어도 언제 대한민국에 집하나 마련해야 할지 모르겠고
집안 형편도 안 좋아서 늙은 부모님 나중에 일 못하실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음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도 30되서 돈 모아서 처음으로 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