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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피카츄EV 2022.12.08 11:24  
난 도라지무침.  아직도못먹음 저거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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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오라라 2022.12.08 11:29  
난 오이무침 유치원때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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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민지 2022.12.08 11:30  
콩비지 난생처음보는거 나왔는데 짝꿍이 누가 구토한거같다고 하니까 먹기싫어지는거임
근데 잔반 냄기지말라고 으름장을 놔서 진짜 구역질하면서 억지로 삼켯음
지금까지 콩비지는 어떤경우라도 입에 대본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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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혐오자 2022.12.08 11:31  
다른애들 잔반 억지로 먹다가 식판에 토하고 난리난 그 점심시간 자체가 너무 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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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22.12.08 11:37  
개씹극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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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밋 2022.12.08 11:48  
나 초딩때 저거 싫어서 악에 받쳐서 또라이짓 했다가 부모님 학교 불려오심..

예전에는 선생님도 급식카트로 같이 받아서 교실에서 드셨었는데,

콩 싫은데 계속 먹으라고 하니까 선생님 앞에서 억지로 먹고,  토 나오길래 그대로 선생님한테 일부러 쏟아냄

선생님한테 혼나긴 했는데 난 내가 잘못한거 없다고 같이 싸우다가 부모님 불려오고 끝까지 계속 잘못 없다고 싸웠더니 이후로 우리학교에 억지로 먹으라는거 없어짐

그때 대체 내가 왜 혼나야 하며,  엄마는 왜 역으로 사과하는지 이해가 안가서 답답해 뒤지는지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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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난초 2022.12.08 12:20  
[@그로밋] 저도 저 때문에 당시 저거 사라지긴 했었어요.
어릴 때부터 가족 모두 채소 섭취는 샐러드로 먹는 집안이어서, 어릴 때부터 김치 준네 싫어했는데...
하도 저래서 아예 안 받았더니 또 왜 편식하냐고 강제로 선생이 듬뿍 퍼서 넣고 다 먹으라 함.
그 자리에서 받는 와중에 바로 바닥에 엎어 버리고 가방들고 집에 가버렸음.
다음날 부모님 두 분 교무실 오셔서 다 뒤집어 놓고 가시고... 바로 그 다음날 바로 저거 사라짐.

근데 뭐 저거 뿐이겠음?
체벌이랍시고 쇠파이프에 청테이프 감아서 후려치다 허벅지랑 엉덩이 피멍들고 경찰 오는 케이스도 봤고 ㅋㅋㅋㅋ 바리깡 들고다니면서 머리 한 군데씩 쥐 파먹고 등등...
지 스트레스 학생한테 푸는 정신나간 종자들 준네 많긴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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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lddlsks 2022.12.08 12:40  
[@눈난초] 진짜 초등학교떄는 점심시간 리얼 고문이어씀

특히 4학년인가 5학년때 남자 담임이였는데 맨날 군대썰 풀면서

자기는 화장실에서도 밥한톨 다 긁어먹었다 이지랄 하는데

절대 남기면 안됨. 근데 또 억지로 많이 줘서 애들 다 뒤질려 그러고

특히 토란국 이딴거 나오는데 애들 진짜 뒤질려 그러고 화장실가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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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ori 2022.12.08 12:24  
나도 강낭콩 강제로 20알 입에 집어넣어서 목에걸려 기절한이후로 요즘와서 조금씩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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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참지못하겠다 2022.12.08 12:49  
난 취나물 ㅋㅋㅋ
냄새 ㅈ같은거 어거지로 3시간 4시간동안 먹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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