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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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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없을 수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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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Comments
고민 2022.10.2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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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대에서 면접보고 차출해가는데도 이새끼는 여기 어케왔지 하는경우가 있었음
하사 찌끄래기는 애들괴롭히다가 찔려서 다른데로 팔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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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수 2022.10.2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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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하게 기억나는 것만 세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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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2.10.2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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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없을 수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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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커플 2022.10.2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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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인간이 실제로 있구나 하는 걸 ㅈㄴ 많이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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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수 2022.10.2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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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생각나는것만 셋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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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이 2022.10.20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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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높낮이 관계없이 다있음 바로 생각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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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2022.10.2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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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원해서 이악물고 못올애가
오는 케이스도 있었음 ㅋㅋㅋㅋ
자식을 군댜에 짬처리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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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김 2022.10.2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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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으로 한명 신체적으로 한명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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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2022.10.2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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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에 없으면 간부중에라도 무조건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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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er 2022.10.2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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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적으로만 셋 있었는데;;;
한명은 그거로 전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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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오바마 2022.10.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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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학교 다니다가 와서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상태에서 암걸린 상태로 온 친구도 있었음
근데 이 새끼 분명 알아듣는거 같은데 지 불리할때만 못 알아드는척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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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022.10.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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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 출신인데 병사뿐만 아니라 간부도 여럿봄... 왜왔지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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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2022.10.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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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람사는 곳 이라 이해하려해도 도무지 이해안가는 좆같은 새키들이 꽤 있는 곳이 군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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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2022.10.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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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 없을수가 있나? 지 아빠가 검사고 엄마가 대학 교수인데도 애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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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무직모쏠 2022.10.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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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사람사는 곳이니까 이상한놈은 무조건 있다 생각하고 살아왔는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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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TaxServ… 2022.10.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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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만 오면 없던 병이 생김
집에만 가면 싹 나음

군이란 곳은 원래 그런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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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징쟝 2022.10.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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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수가 없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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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2022.10.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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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징쟝] 그래서 없었다면 본인이였을거라는 말이 나오는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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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 2022.10.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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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할때쯤 겁나 심각한얘 한명들어옴ㄷㄷ
한달못버티고 대대로 가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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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좀주라 2022.10.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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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한두명은 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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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22.10.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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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새끼 ㅈㄴ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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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당첨되면개집에인증함 2022.10.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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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고싶다고 세제 쳐먹고 비누 쳐먹고
그대로 의무실에 끌려간 내 후임
얘밖에 생각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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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컬러 2022.10.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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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면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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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제정신듦 2022.10.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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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m 고폭탄 실사격하는데 불발남. 맞선임(약간고문관) " 잉? 왜 안터지지? " 하며 포구안쪽으로 얼굴집어넣음. 그걸로 거의 반년갈굼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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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제정신듦 2022.10.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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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있다. 81mm박격포부대. 못하겠다고 징징거림. 행정병으로보냄. 거기서 못하겠다고 배째라고 드러누움.
대대장 막사 청소부로보냄. 커피타고 구두닦고 낙옆쓰는게 일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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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정력가 2022.10.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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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 온 막내 집안이 목회자 집안이였는데 오자마자 선임들이 놀리려고 예수 안믿으면 지옥가냐고 우리 엄마 절다니시는데하니깐 지옥간다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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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제정신듦 2022.10.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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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있다. 군생활내내 계속 개김. 병사 간부상관없이 이등병때부터 개기고 완전 또라ㅇ였음. 관심병사로합격.
근데 일병때 휴가나가서 민간인이랑 패싸움하고 육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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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제정신듦 2022.10.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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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지막또있다. 내동기임. 같은부대받음. 병장즈음 사격하는데 대기하다가 내 얼굴에(정확히 관자)대고 빵야빵야 함. 바로 싸다구날리고 하이바벗어서 두들겨팸. 소대장이 와서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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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온라인 2022.10.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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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진짜 웬만한 양아치 아니면 문신하는 사람이 거의 없던 시절이였는데
부대가 작아서 한 300명 정도 있는데 그중에 허벅지랑 팔뚝 보이는 곳에 문신한놈이 딱1명 있엇음
그당시엔 약한폭행과 심한욕설과 집합 모든잡일 및 야간근무 80%는 일이등병이 하는 시절인데
그거 못하겟다고 마편 쓴놈이 저 문신충임
그래서 생활관 인원 전부 변경되고 문신충 보직까지 바꿔줌
근데 바꿔준 그 보직도 힘들다 하기싫다 징징대는 바람에 그냥 행보관이 자기 잡일 시키는 병사로 데려가서 잡일병 마냥 살음
그런놈이 자기 짬좀 먹으니 후임들 갈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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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떼로 2022.10.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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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명 있긴 했는데
생각나는 특이한 경우는 멀쩡하던 애가 말출 다녀오니까
영화에서 정신줄 놓은 것처럼 아예 맛이 가버림
아 말출도 다녀온게 아니고 잡혀 들어왔지 복귀 안해서
밖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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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루 2022.10.2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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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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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야 2022.10.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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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군대에서 느낀게 "진짜" 착한사람은 있음 근데 진짜 한두명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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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드아 2022.10.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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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도 사나이란 말답게
전국에서 모여서 그런지 정말 신기한애들 많았음
결과적으로 강원도 애들이 순박하고 성실했던걸로 기억..
바다쪽 인천이나 전남 경남 경북 이쪽애들은 거르는게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서울경기 애들이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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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m 2022.10.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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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드아] 저두 비슷 제주도 진짜 극암이었음
신기한게 제주도가 셋이었는데
셋이 짰는지 셋다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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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드아 2022.10.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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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m] ㅋㅋㅋㅋㅋㅋ바닷가 근처 애들이 드세여 진짜
경상도애들은 허세 개쩔고
전라도쪽애들은 존나괴롭히고
진짜 짜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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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패로도개속 2022.10.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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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들 ㅈㄴ 괴롭혀서 육군교도소 간 애 있었고, 침대 밑에서 자거나 새벽에 자는애 옆에 서있던 카이스트생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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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tari 2022.10.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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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대에만 넷이었음.... 둘은 다른데 보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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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14 2022.10.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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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병 있었는데 틈만나면 후임들 괴롭히고 갈구는 선임 있었음.
병장 달때쯤 되니깐 극에 달함.
그러다가 지 맞선임한테도 극딜하다가.
맞짱까지 갔는데.
진짜 그 PX병한테 괴롭힘 당한 애들 존나 후련할정도로 개팸 ㅋㅋㅋㅋ
부대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PX병이 살려달라고 함 ㅋㅋㅋㅋ
참고로 맞선임 아버지가 무에타이 관장님이고.
선인도 아버지때문에 무에타이만 20년 가까이 한사람이였음 ㅋㅋㅋㅋ
그러고 의무대올라가서 이틀인가 쉬다가 왔는데.
전역할때까지 찌그러져서 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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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oro 2022.10.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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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훈련소때부터 느끼지않나? 세상에 별별사람들 다 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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