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일본의 이지메를 따라갈 수 없는 이유.

일본 하시모토 홈이라는 회사에서 40대 남성이 사내괴롭힘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

아래는 상장이라고는 입에 담기도 역겨운 글의 번역.

증상（症状）

당신은 지금까지 좋은 성적조차 달성하지 못 한, 쓸모없는 직원이었지만, 세균（細菌）에는 전직 직장에서 대성한 커리어를 살려, 현재에도 변함없는 사무적인 영업만을 고집해, 악의는 없지만 고객에게도 기계적인 대응만을 했음에도 불구, 실로 대단히 3위를 차지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며, 겉으로는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역시 노력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만,  기계적인 영업스타일을 올해도 고집하여 ■■■■와 같은 꼴이 되지 않기위해 매일 노력해주십시오.

헤이세이 30년 1월 23일

하시모토 홈 ■■■■의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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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 세균 ← 번역 이상한거 아니냐는 반응도 있을텐데

이건

賞状（しょうじょう）상장

症状（しょうじょう）증상

最近（さいきん）최근

細菌（さいきん）세균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매우 악질적인 모욕임.

게다가 모욕당한 남성은 우울증 증상이었으며, 그걸 알고 症状（증상)이라는 단어로 모욕하여 더욱 일이 커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