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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저거 살때마다 너무 뿌듯했고 연말느낌나고 좋았던 기억이 있음 누군가를 돕는다기보다 그 기분을 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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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건담 2022.06.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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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저거 살때마다 너무 뿌듯했고 연말느낌나고 좋았던 기억이 있음 누군가를 돕는다기보다 그 기분을 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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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카레우동 2022.06.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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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그 기분을 샀다는 말이 좋다
나도 그렇게 느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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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주세요 2022.06.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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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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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2022.06.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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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글치 그때의 그연말느낌 다시 한번 느껴보고싶네 생활수준이 몇배는 좋아졌는데 그 따듯함은 돈으로는 못느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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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될꺼야 2022.06.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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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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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2.06.0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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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 사면 박수쳐줌
지금 생각해보니 헌금 많이 내면 박수쳐주며 압박주는 교회랑 수법이 비슷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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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빵 2022.06.0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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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씰 ㅅㅂ 이거 우표역할이라도 되는줄알았는데 아무짝 쓸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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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금자 2022.06.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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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쓸모없는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한번도 안사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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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2022.06.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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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자마자 예상했다 ㅋㅋ
난 그런 용도로 쓰이는 줄 몰랐음
그래서 엄마가 돈 더 주시면서 사오라고 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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