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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박하나 2022.01.20 21:35  
소라게 >ㅅ<

럭키포인트 15,581 개이득

포그 2022.01.20 21:39  
짜잔~~

럭키포인트 24,832 개이득

송하영 2022.01.20 21:40  
이건 봐도봐도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

럭키포인트 16,562 개이득

하지마아 2022.01.20 21:45  
제목보고 무슨말인지 한참생각했네

럭키포인트 10,798 개이득

살구랑먼지랑 2022.01.20 21:55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데 나 옛날에 초딩 1학년땐가 2학년땐가 학교 다녀오는데 누가 뒤에서 내 입 막는거임
나는 아랫집 형이 장난치는건줄 알고 혀 내밀어서 손바닥을 엄청 핥았음
근데 아무 반응 없는거임
나는 의아해서 고개 슥 돌러서 뒤돌아봤는데 모르는 사람인거임
속으로 누구지??? 하는데 돈내놔 이럼
하필 내 실내화 가방에 우유값 내고 남은돈인지 무슨 돈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몇천원인가 있었는데 그 상황에서도 뭔가 돈 아까워서 백원짜리만 몇개 꺼내줬더니 옆에 있던 오락실로 뛰어가더라

그 뒤로 삥 뜯길때마다 동전만 꺼내주는게 습관된듯
중딩때도 학원다녀오는길에 구석에서 어떤 애 둘이서 야 야 부르길래 ? 하고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돈 내놓으라고 그러는거임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때도 기분 나쁘거나 당황스럽지도 않았음
아? 네! 하고 주머니 여기저기 있던 백원짜리 잔뜩 꺼내줌 백원짜리로 이천원도 넘었던거 같음
근데 다른 주머니에 또 몇만원 있었거든
애가 너무 적극적으로 돈 꺼내주니까 의심 안되는지 그냥 보내주더라

워낙 찐 냄새 풍겨대서 그랬는지 삥 여러번 뜯겼는데.. 생각해보니까 여태 삥 뜯긴거 다 합쳐도 만원도 안되는거 같음

럭키포인트 21,572 개이득

지금은이지은시대 2022.01.20 23:48  
[@살구랑먼지랑] 포인트 내놔

감사합니다. 11598포인트

럭키포인트 11,59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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