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온 격리 장병 부실 급식 주장

육군 5사단 5공병여단 소속 장병이 '육대전'에 제보

제보자는 코로나로 인해 격리조치된 상황

12/2일 메뉴에는 닭고기 간장 오븐구이가 있었지만, 양이 부족해 자신을 포함한 많은 인원이 배식 받지 못했다 주장

사실이 알려지자 부대 측은 통합 격리실은 자율 배식을 진행하다 보니 선호메뉴가 빠르게 소진되어 빚어진 일이라 설명

감독 간부가 조치를 취하긴 했지만 격리실과 식당의 거리가 멀고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 추가 배식전까지 이런 일이 벌어졌다 해명

동그랑땡인지 치킨너겟인지 올려진 두 번째 사진은 같은 부대 다른 인원이 제보한 내용

11/5일 이 제보자도 격리 장병 시설에서 이렇게 배식 받았다고 주장 

한 달이 지났음에도 바뀐 게 없어 실망

육군은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