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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한치두치세치네치 2021.12.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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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인가 이촌역 바로 앞으로 이사 했는데 이촌에 놀곳이 한강뿐이라서 용산으로 갔는데 역 앞에서 할머니한테 돈 뜯김.. 그때 용산역 앞에 빨간집들이 많았었는데 그 이후로 용산역 안가다가 성인되서 한번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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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 2021.12.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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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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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순정 2021.12.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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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 ..?결론이?

럭키포인트 8,66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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