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오스]
님 말이 정답임 ㅋㅋ 엄마가 잘못한건 맞음 딸이 아직 어리니 섭섭할 수 있던 것도 맞고
근데 대상이 다른사람도 아니고 말기 암 환자인 가족한테 그걸 제공했다고 기분 나빠하는 딸도 생각에 문제가 있음.
양측 다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거고 개선하면 됨.
개인적인 경중을 두자면 딸의 생각을 개선시키게 도와주는게 맞다고 봄. 글에서도 그리 해결했다 하고.
다만 저 글이 뭔가 82쿡같은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쓴 글 같음 ㅋㅋ 거기 무슨무슨 집단이라던데
Best Comment
딸이 외할아버지 생각해서 이해하고 넘어갈수도 있는 문제지만 원인은 엄마가 제공한거지
차라리 첨부터 이러한 상황인데 할아버지 드리고 싶다 양보해줄수 있겠냐 물었으면 좋게 끝났을수도 있음
엄마가 지맘대로 저지르고 딸에게 양보와 이해를 강요한 꼴이 됐기 때문에 딸도 화가 난듯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