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결혼은 신중하게 하셔요
하지말라는 말은 아닌데
여자분 잘 가려서 만나시길...
다녀온사람으로써 해줄수있는말입니다
딸들을 종종 만나긴 합니다
애기들이 엄마가 뭐 안사줘서 사달라고하거나, 안부차 전화오고
종종 주말에 만나서 밥사주고 그러고 지내는데
네....이혼했었습니다
귀책사유는 엄마한테 있었는데
딸들이 엄마랑 간곡히 살고싶다는말에
스스로 양육권 포기하고 그러라 해줬습니다
전 잘못이 없어도 엄마를 놓지못하는 딸들을보니
도저히 갈라서게 못하겠더라구요
그게 다였습니다
대신 조건부로 건 조건이
애들이 상처받거나 엄마랑 살기를 거부하면
저에게 돌려보낸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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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하게자고있는 인생7일차 아들래미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