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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랄까 노란장판집에 선풍기하나 틀어놓고 엄마가 수박먹으라고 썰어주신 그때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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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염따 2021.06.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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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2000년은 전지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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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너부리 2021.06.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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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랄까 노란장판집에 선풍기하나 틀어놓고 엄마가 수박먹으라고 썰어주신 그때느낌

럭키포인트 16,53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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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2021.06.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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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너부리] 잉 갑자기 눈물 나올려하는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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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2021.06.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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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너부리] 90년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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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너부리 2021.06.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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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bediah] 내가 좀 시골살아서 2000년대초에도 저랬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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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1.06.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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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너부리] ㅁㅊ 이 느낌 알거같에 ㅠㅠ 전서구 날릴려고 비둘기 잡느라 쌔빠지게 따라다녔는데 ㅋㅋㅋ 세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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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리베 2021.06.1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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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그립당 ..
그냥 타임머신있음 큰거 안바라고 저당시 나 살던 곳 잠시 들려 서너시간 산책이나 하고 싶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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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랭 2021.06.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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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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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IS 2021.06.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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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보다 2000년대 초반 에로영화 찾아보심
배경이 아주 사실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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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1.06.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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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7살밖에 안먹었지만 예전에 살던곳가면 가슴이 찡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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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람보 2021.06.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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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도 배경이지만 지금은 낭만이 없어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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