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가 말해주는 30대 무직녀에게 들어오는 선자리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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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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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돌싱이거나 아예 40넘은 분들 소개팅 들어온다고
속상해하더라....
뭔가...안타까웠음...
저 글쓴 사람이 진짜 30대 무직녀라면...
저렇게 글을 씀으로써 한순간 위안을 얻을 수는 있었겠지만
결국 모니터 끄고 나서 마주보는 자신의 모습과 현실 때문에
매일 밤 잠드는 순간이 지옥같을 거라 생각해서 좀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