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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 대한 왜곡 변질

지수 (220.♡.170.167) 26 6925 32 0 2021.04.2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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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맛사냥꾼 2021.04.29 03:46 58.♡.235.93

내가 본 불교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의 진리를 발견 하기 위해서 수행하는거 같음
누군가에게 가르치려 하지도 강요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진리에 다가가기 위해서
행동이나 제약을 걸고 실험하듯 데이터를 만드는거

진리는 사람마다 다르고 목표치가 다르니 각자의 진리가 있고 그걸 인생의 목표로 삼아
살아가는 원동력이고 꿈이고 이상이라 느껴짐
부처는 진리는 자신에게 있다 말하지만 사람들은 신앙심에서 찾을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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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맛사냥꾼 2021.04.29 03:46 58.♡.2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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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앤모티 2021.04.29 06:29 49.♡.179.223

종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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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2021.04.29 07:05 223.♡.94.215

살생을 하지말라는거지 육식을 금한건 아님
유래는 냉장시설이 없는 옛날 돼지고기등이 빨리상해서 안먹도록 한걸 채식으로 변질되어 한국에서는 통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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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lanB 2021.04.29 08:19 106.♡.193.24

[@황정민] 저도 이렇게 알고있는데
중들이 시주받아 먹고사는데 옛날에는 냉장이없으니
고기같은거 받았다가 배탈나고 그래서 그런거 먹지말라고 했다'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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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키 2021.04.29 08:22 223.♡.24.111

[@황정민] ㄴㄴ 한국에서 통용이 아니라 중국에서 불교가 넘어오면서 변질됨

수나라 양제가 스님들 고기 못먹게 하는걸로 바꾸고 그게 우리나라로 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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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2021.04.29 07:15 39.♡.126.166

불교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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녁녁녁 2021.04.29 07:28 14.♡.76.76

불교는 구복신앙이라긴 보단 살아가는 방법론이라고 나는 생각. 하지만 나는 미천하고 번민많은 존재니까 복달라고 기도도 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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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기하학 2021.04.29 07:40 119.♡.123.183

원시불교는 가르침도 심플했음
살아있다는것이 즉 고통의 바다이며 죽음으로써 해탈할 수 있다 - 이후에 이슬람교의 침공과 힌디의 탄압을 겪으면서 기복신앙이나 선과 악 구도 등을 채택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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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2021.04.29 08:24 118.♡.6.73

무소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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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2021.04.29 09:18 61.♡.117.189

부처님(석가모니)은 상한 음식 먹고 죽은 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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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ass 2021.04.29 09:32 115.♡.17.231

종교란건 결국 사람이 만든거임 만든 사람 입맛에 맞게 바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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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zk 2021.04.29 09:33 223.♡.48.116

채식정도는 살생에 대한 가르침에 해석차이로 볼 수 있다고 해도 공양만을 열심히 하는 불자의 경우에는 그 기저가 불교랑은 안맞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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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왕풀밝기 2021.04.29 09:37 114.♡.156.178

대한민국에 깨달음을 얻는 자

독립운동가 만공스님- 수덕사 혜암 스님- 전남 구례 죽림사 노스님.

내가 왜 아냐고? 어릴 때 절에서 살았고 대한민국 선불교에서 모르는 이 없는

눈뜬 자(꺠달은 자)라고 소문났음. 그리고 증명했고.

스승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고기 먹는거 좋다. 먹는게 문제가 아니다.

다만 구도의 길을 걷는 자가 육식을 먹게 되면 짐승의 약육강식과 투쟁심을

인간의 짐승의 본성을 일깨운다고 모든 해탈의 경계에 발목을 잡는 큰 문제라고 지적하셨다.

천상천하 유하독존의 말은 부처님이 하신 말이 분명하다고 했다.

왜냐? 본인이 인간의 오욕칠정에서 벗어나고 보니 자신의 존재감이 온 우주를 팽창하는 듯한 고양감이 느껴지고

밥을 안먹고도 한달을 버틸 기이함이 느껴졌고 배설,배변의 욕구조차 느껴지지 않은 불가사의를 한동안 경험하셨다고

조심스래 말을 전하셨다.

오직 하늘과 땅 사이에 나만이 홀로 올곳이 선 기분. 눈 뜬자만이 이해하는 경계이니 의심말라 하셨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모두가 공하다고 표현한건 잘못 안거다.

현상과 공의 경계를 따로보1지 말고 구별하지 말라는 뜻이다.

눈과 귀와 혀와 몸의 감각이 알려주는 현상 말고도 보이지 않은 탐심, 분노, 어리석음

이 모든 경계를 구분없이 똑바로 직시하면서 그 모든 일어남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자성을 찾는것

그것이 구도 즉 깨달음이다 라고 설파하셨음.

그리고 가장가장 안타까운건 부처님이 마지막 남긴 내가 설한건 아무것도 없다는건
위에 내가 말했다는거 다 진실아니야 ㅋㅋㅋ 이게 절대아님

내가 뱉은 말들에 의지는 하되, 그 말과 단어에 집착하지 말라는 뜻임.

본인께서 남긴 말들은 단지 저기 멋진 달을 가르키는 손짓일 뿐 달을 봐야되지 손가락만 백날 쳐다보면 뭣하겠는가에
경종을 울리는 말임.

그리고 명상수행법은 필수다.
이 보고 듣고 말하는 이놈 이것이 무엇이냐? 이뭣꼬?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이 분노와 당장에 이쁜 여자의 품안에서 분내를 맡고 싶어하는 이 감정의 실체가 무엇인가?
지금 가만히 앉아서 참선을 하는 내가 이 모든 감정을 소용돌이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부동의 경계를 위해 극한의 인내심을 발휘하는 과정이 수행임.
모든 욕망을 끊고 끝없는 자부심과 허무함을 벗어나는 과정에 참선 명상은 필수임.

이 모든건 살아있는 현불이 직접 말해준 내용임.
내가 두서없이 적어서 그렇지 위 내용보단 이 말이 난 더 설득력 있다고 봄

그리고 불교의 핵심을 알리는 한 글귀를 알려주심

夜夜抱佛眠(야야포불면) 밤마다 부처를 안고 자고

朝朝還共起(조조환공기) 아침마다 함께 일어나네

起坐鎭常隨(기좌진상수) 앉으나 서나 늘 따라 다니고

語默同居止(어묵동거지) 말할 때나 안 할 때나 함께 있으며

纖毫不相離(섬호불상리) 털끝만치도 서로 떨어지지 않으니

如身影相似(여신영상사) 몸에 그림자 따르듯 하는구나.

欲識佛去處(욕식불거처) 부처가 간 곳 알고자 하는가?

只這語聲是(지저어성시) 단지 이 말소리 나는 곳이 부처이로세.

이 글들 중 단 한 글자가 진짜 부처님이라 했음.
난 그 단어를 알지만 말해줄 수 없음. 이게 불교의 진짜 화두임.

그리고 이미 이 글안에 답이 있음. 정확히 한 글자임. 매일 곱씹어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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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깨달음을 얻는 자

독립운동가 만공스님- 수덕사 혜암 스님- 전남 구례 죽림사 노스님.

내가 왜 아냐고? 어릴 때 절에서 살았고 대한민국 선불교에서 모르는 이 없는

눈뜬 자(꺠달은 자)라고 소문났음. 그리고 증명했고.

스승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고기 먹는거 좋다. 먹는게 문제가 아니다.

다만 구도의 길을 걷는 자가 육식을 먹게 되면 짐승의 약육강식과 투쟁심을

인간의 짐승의 본성을 일깨운다고 모든 해탈의 경계에 발목을 잡는 큰 문제라고 지적하셨다.

천상천하 유하독존의 말은 부처님이 하신 말이 분명하다고 했다.

왜냐? 본인이 인간의 오욕칠정에서 벗어나고 보니 자신의 존재감이 온 우주를 팽창하는 듯한 고양감이 느껴지고

밥을 안먹고도 한달을 버틸 기이함이 느껴졌고 배설,배변의 욕구조차 느껴지지 않은 불가사의를 한동안 경험하셨다고

조심스래 말을 전하셨다.

오직 하늘과 땅 사이에 나만이 홀로 올곳이 선 기분.  눈 뜬자만이 이해하는 경계이니 의심말라 하셨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모두가 공하다고 표현한건 잘못 안거다.

현상과 공의 경계를 따로보1지 말고 구별하지 말라는 뜻이다.

눈과 귀와 혀와 몸의 감각이 알려주는 현상 말고도 보이지 않은 탐심, 분노, 어리석음

이 모든 경계를 구분없이 똑바로 직시하면서 그 모든 일어남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자성을 찾는것

그것이 구도 즉 깨달음이다 라고 설파하셨음.

그리고 가장가장 안타까운건 부처님이 마지막 남긴 내가 설한건 아무것도 없다는건
위에 내가 말했다는거 다 진실아니야 ㅋㅋㅋ 이게 절대아님

내가 뱉은 말들에 의지는 하되, 그 말과 단어에 집착하지 말라는 뜻임.

본인께서 남긴 말들은 단지 저기 멋진 달을 가르키는 손짓일 뿐 달을 봐야되지 손가락만 백날 쳐다보면 뭣하겠는가에
경종을 울리는 말임.

그리고 명상수행법은 필수다.
이 보고 듣고 말하는 이놈 이것이 무엇이냐? 이뭣꼬?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이 분노와 당장에 이쁜 여자의 품안에서 분내를 맡고 싶어하는 이 감정의 실체가 무엇인가?
지금 가만히 앉아서 참선을 하는 내가 이 모든 감정을 소용돌이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부동의 경계를 위해 극한의 인내심을 발휘하는 과정이 수행임.
모든 욕망을 끊고 끝없는 자부심과 허무함을 벗어나는 과정에 참선 명상은 필수임.

이 모든건 살아있는 현불이 직접 말해준 내용임.
내가 두서없이 적어서 그렇지 위 내용보단 이 말이 난 더 설득력 있다고 봄

그리고 불교의 핵심을 알리는 한 글귀를 알려주심

夜夜抱佛眠(야야포불면)     밤마다 부처를 안고 자고

朝朝還共起(조조환공기)     아침마다 함께 일어나네

起坐鎭常隨(기좌진상수)     앉으나 서나 늘 따라 다니고

語默同居止(어묵동거지)     말할 때나 안 할 때나 함께 있으며

纖毫不相離(섬호불상리)     털끝만치도 서로 떨어지지 않으니

如身影相似(여신영상사)     몸에 그림자 따르듯 하는구나.

欲識佛去處(욕식불거처)     부처가 간 곳 알고자 하는가?

只這語聲是(지저어성시)     단지 이 말소리 나는 곳이 부처이로세.

이 글들 중 단 한 글자가 진짜 부처님이라 했음.
난 그 단어를 알지만 말해줄 수 없음. 이게 불교의 진짜 화두임.

그리고 이미 이 글안에 답이 있음. 정확히 한 글자임.  매일 곱씹어 보셈

배터리 2021.04.29 12:59 39.♡.48.54

[@전력왕풀밝기] 니나찾아 ㅋㅋㅋ 이딴 활자에 집착하는것 또한 부처의 가르침이아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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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왕풀밝기 2021.04.29 13:10 114.♡.156.178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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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 2021.04.29 13:47 175.♡.180.35

[@전력왕풀밝기] 야! 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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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빵뿌꾸빵 2021.04.29 14:34 13.♡.128.54

[@전력왕풀밝기] 프사랑 다르게 불심이 깊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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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색크 2021.04.29 18:53 211.♡.69.182

[@전력왕풀밝기] 글 내용 좋네. 좋은 분에게 배우고 공부도 많이 한듯.

현생에서 윤회의 수레바퀴를 벗어나지 못해도
일반인은 어려운 불교 진언을 외우는 것보다
'나는 행복하다' 이 자기암시 하나 열심히 하고 명상해서
응무소주이생기심(JUST DO IT) 할수있게 되면 좋은거임
대부분의 자기계발이 이 JUST DO IT 할수있게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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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춘장 2021.04.29 11:23 180.♡.34.21

그냥 각자 존나 사는데
살면서 좀 착하게 살고 반성 좀 하고
남한테 폐 안끼치는 민주시민으로 살면
그게 곧 부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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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show6 2021.04.29 12:16 223.♡.216.65

채식은 무의미하고 자신의 욕망된 살생 때문에 하는거 아닌가?

나머지는 종교들이랑 짬뽕된거고

티벳불교가 그나마 정통성이 있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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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돌 2021.04.29 13:26 106.♡.5.241

보통은 사상과 그 정신세계를 이어받기 위해, 혹은 모시기 위해 법당같은걸 세우는거지...
뭐 예수는 행복하고 떵떵거리며 살아서 지금 교회들이 그렇게 대기업들인가요.

뜻이 맞는 집단들을 모으기위해 법당도 차리고 그 사상을 넓히는거라고 봅니다.
학교아니어도 각자 알아서들 공부하겠지만 모아두면 서로의 시너지로 더욱 학업에 충실하는거랑 같은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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