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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고민  
막댓이 맞는말같은데
BEST 2 아재  
데려다주기까진 ㅇㅋ라 쳐도

화장실 물어보고, 면접 팁 물어보는건 과한거 맞지
15 Comments
고민 2021.04.28 14:14  
막댓이 맞는말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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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우습죠 2021.04.28 14:18  
막댓은 호오..거기다가 예쁜 딸내미면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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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RS 2021.04.28 14:37  
[@국민이우습죠] 안예쁜 딸램이들한테 사과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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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우습죠 2021.04.28 15:01  
[@TCRS] 솔까말 내 새낀데도 아 진짜 미안하네 AS는 언제 해줘야되나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님. 그렇게 생긴 애들이 있어
TCRS 2021.04.28 15:15  
[@국민이우습죠] 비수가날아와 가슴팍에꽂힌다..
룩끼 2021.04.28 14:19  
돈 많고 시간 많으면 태워줄수도 있는거지 뭐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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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2021.04.28 14:19  
하긴 요즘 워낙 취업 빡시니 걱정되는 부모마음도 이해되긴하네
수능보러가는 자식 태워다주는 느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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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2021.04.28 14:26  
데려다주기까진 ㅇㅋ라 쳐도

화장실 물어보고, 면접 팁 물어보는건 과한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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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갓 2021.04.28 14:36  
ㅋㅋㅋ 영업집 계약도 엄마가 따와주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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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무섭다 2021.04.28 14:38  
막댓이 맞는 말임
면접이 8시, 9시부터 시작인데 샵 예약이 합격자 발표 직후부터 마치 아이돌 콘서트 티케팅처럼 예약 전쟁임.
새벽 5시 반인가부터 예약할 수 있음... 면접장은 김포인데 샵은 보통 압구정 청담.
집이 그 근처가 아닌 이상 그 시간에 갈 수 없어서 차끌고 가야함.
면접 복장은 불편하지, 머리부터 발끝, 심하면 손까지 케어 받고 가는 경우도 있음.
면접복장 입고 메이크업 못 받아서 갈아입을 옷 들고가는 짐, 구두 등등 챙길 게 많음.
오후에 면접 잡혀 있어도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
저걸 이유로 부모님이 태워다주고, 기다리고, 같이 돌아오는 건 아무 문제도 없지만
중간에 있는 내용처럼 로비에서 서성인다거나, 면접 진행 관계자들한테 이것저것 묻거나 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애도 아니고 말야, 다 큰 성인이 되어서 회사에서 일해야하는 사람을 뽑는데
부모한테 그런 것도 독립 못하고 도움을 받는 사람이다?
내가 면접관이었으면 바로 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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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1.04.28 14:40  
태워 줄수도 있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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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21.04.28 15:18  
전문 헤어 메이크업샵 들이 압구정 청담에 분포해있어서

짐도 많고 그러다보니 카카오 콜밴 부르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앎.

대부분 부모님이 응원하는 의미에서도 도와주려고 하는거지.

위에까지 올라와서 진상피우고 그러는거 아닌이상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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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후레쉬맨 2021.04.28 15:19  
면접장 건물입구까지 따라오는건 이해가 됨.
근데 그걸 넘어서 같이 안에 들어와서 미주알 고주알 하는건 이해가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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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1.04.28 16:37  
딸랑구라면 그럴 수 있지 ㅇㅇ
한전 인턴 면접에 따라오는 부모님 종종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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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네임 2021.04.28 17:37  
댈다주는건 뭐 그럴수도 있지..근데 회사 입구를 같이 들어가는건 개에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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