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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성인나이트  
아니..왜 궂이 제주까지가서 남친코앞에서 바람을 피지? 의도적인 건아닐까?
BEST 2 hokipoki  
저렇게 5년 만났다고 아깝다고 용서할까봐 불쌍하다..
저런년은 또 바람핍니다....
단호하게 헤어지세요.
23 Comments
사나 2021.04.23 16:19  
다 받아야지 인실ㅈ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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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춘장 2021.04.23 16:19  
2대 1로 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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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쭈리 2021.04.23 16:22  
진행상황을 보배드림 게시판에서 확인 해 봤는데, 변호사 상담 했고 원글을 현재 삭제 해 두었답니다. (명예훼손 방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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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커리 2021.04.23 16:22  
근데 저럴 땐 진짜 어케함? 안구래도 개같은 이 나라법이 저런 것도 어케 해주나. 근데 바람피면 토해낸다는  저런 녹취가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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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퍽 2021.04.23 16:23  
진짜 대가리에 똥이 들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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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나이트 2021.04.23 16:24  
아니..왜 궂이 제주까지가서 남친코앞에서 바람을 피지? 의도적인 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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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4.25 00:23  
[@성인나이트] 궂이 →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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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나이트 2021.04.26 09:11  
[@극한의맞춤법충] 쌩유베리 감사요....굳지적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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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1.04.23 16:31  
저렇게 5년 만났다고 아깝다고 용서할까봐 불쌍하다..
저런년은 또 바람핍니다....
단호하게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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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둥이 2021.04.23 17:02  
과연 사귀는 5년동안 지금 남친만 만날까 의문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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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oyed 2021.04.23 18:20  
난 보배 안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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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칼김씨 2021.04.23 18:21  
나도 차빌려 줬었는데 혹시나 싶어 바로 열어봤었음.
어느 포인트에  블박에 특정시간대가 비는거야.
지웠나 싶어서 디지탈 포렌식 의뢰해보니 ,
원래 파일이 없고 블박 전원을  뺀거 같다길래

그주위 모텔 다 뒤져서 ( 몇개 없었음) 내차 번호판 찍힌 CCTV 있는 모텔 찾아냄.
예상은 하고 뒤졌지만 허탈하더라. 

첫연애 이후로 18년 간 여친 없었던 기간이 약 5개월이 안되는데
그이후로 연애는 고사하고 여자들이 다 혐오스럽게 보여서
성욕까지 사라짐. 
어머님껜 죄송하지만 결혼이고 손자는 고사하고 ...
그냥 이대로 살다 몸 십창나기전에  죽고싶다. 가능하면 편하게.  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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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스왕 2021.04.23 18:41  
[@대칼김씨] 힘내라.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어차피 그만 만날 여자였다고 생각하고있다. 열받는건 계속 사그라들진 않지만. 나도 이제 여자 만날수 있을까 생각도 들지만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 죽지말고 살아보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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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2021.04.23 19:08  
[@대칼김씨] 형~~ 아이참 나쁜여자도 겁나 많지만 좋은여자도 겁나게 많아용~~
그리고 형이 왜가~  그딴 여자땜에 그러지마
부모님 걱정도 하지말고 우리네만 행복하면돼~~  힘내세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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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n 2021.04.23 19:15  
[@대칼김씨] 이게 가능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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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오바마 2021.04.23 21:22  
[@대칼김씨] 형 말 정말 전적으로 공감갑니다... 얼마나 되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지나면서 서서히 약해지더라구요...
부디 정말 좋은여자가 운명같이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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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안광철지배 2021.04.24 07:50  
[@대칼김씨] 형 나도 여자라는 동물에 대한 믿음이 사라져버려서 다 놓고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

돌아보면 어떻게 다들 그렇게들 배신하는지 정말..

그년이 새벽2시에 집에 남자랑 들어가는거 보고 식칼이랑 노끈 챙겨들고 문앞에서 3시간동안 서있었다.. 혹시 ㅅㅅ하는 소리 들리거나, 둘중하나라도 집밖으로 나오면 남자는 배를 가르고 그년은 아무것도 못하게 묶어둔채로 눈앞에서 내가 목매달아서 자기때문에 두 사람이 죽는걸 평생 못 잊고 살도록.. 아무 소리 안 내고 나오지도 않고 있으면 봐준다는 생각으로 3시간을 기다렸는데 아무 소리도 안 들리더라... 새벽2시에 들어왔던거니 이미 모텔 다녀온건지..

지금은 그년이 나 더 좋은 사람 만날 기회 준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고있어.. 지금생각하면 불쌍한 우리엄마는 내가 그렇게 가버리면 제정신으로 못 사실텐데 큰일날 뻔 했다 싶더라고.. 또 주변사람들 보니까 나도 처자식 없으면 못 살 성격이라 그렇게 생각하는 수밖에 없더라고
눈에서 피눈물 날 것 같이 힘들어도 그럴수록 더 열심히 살고있어 이게 안될것같았는데 되더라

형이 얼마나 힘든지 가늠할 수 없기에 누구한테든 함부로 힘내라고 말하는거 잘 못하지만 난 이런 일 겪으니까 주변에 더 말 안하게 되고 나만 점점 블랙홀로 빠지는 기분이더라고.. 나도 전에 다른분이 익게에서 자기도 비슷한 일 있다고, 우리 힘내자고 한 글이 너무 힘이 돼서 차마 못 지나가겠네

우리 힘내자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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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찌찌 2021.04.23 19:21  
변호사 만나서 민사 준비중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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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온라인 2021.04.23 19:57  
오랜만에 집중해서 보는데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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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츄 2021.04.23 19:58  
바람피는것도 유전자임 무조건 걸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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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참작은것 2021.04.25 02:24  
[@에비츄] 헛소리도 유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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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21.04.23 20:43  
주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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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1.04.24 00:06  
일부러 x되어서라도 헤어지려고 그러는거아니면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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