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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4번은개인주의 2021.03.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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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모아도 시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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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다늑대 2021.03.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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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신작 코너 갔는데 기다리던 영화 비디오 케이스 다 꺼꾸로 되어있어서 아쉬워하며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가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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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씨 2021.03.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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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나다늑대] 타이타닉 빌리려고 갔는데 10도 넘었는데 다 빈깍이더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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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나이트 2021.03.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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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에 반납하고 하굣길에 대여하고 나름 헐리웃키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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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봉왜망했냐 2021.03.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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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많이가서 망화책방 아줌마랑 친해져서 카운터에 앉아서 보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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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ear 2021.03.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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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비디오 빌려오는 날은 진짜 설렘 그 자체였지ㅎㅎ
지금은 무슨 비디오 봤는지 기억이 안나..그렇게 늙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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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아르투아 2021.03.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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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자동차 리와인더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웽~~~~~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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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보통사람들 2021.03.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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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민들레영토, 캔모아, 신당동 백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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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댓글같은거달지마라후우 2021.03.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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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보통사람들] 아이고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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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021.03.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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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도둑 생각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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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슴도치 2021.03.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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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되면 책 쌓아두고 읽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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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스왕 2021.03.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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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기 가서 뭐 고르면 급똥 개마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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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쟈크타르 2021.03.3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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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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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보고 2021.03.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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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빌려간건 거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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