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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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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생각으로 내린걸까? 불날까봐?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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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도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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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뻘짓한적있는데....ㅜㅜ
부모님 유럽여행가시고 나도 타지방 한달 갔다올 예정이라 집나오면서 아무 생각없이 차단기 내리고 나왔는데
2주뒤에 부모님 돌아와서 보니깐
냉장고 내용물들 다 썩어서 구더기피고 난리가 아니었음
한여름이라 냄새도 금방안가시고 한달뒤에 돌아왔는데 그때까지도 냄새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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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도로니 2021.03.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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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뻘짓한적있는데....ㅜㅜ
부모님 유럽여행가시고 나도 타지방 한달 갔다올 예정이라 집나오면서 아무 생각없이 차단기 내리고 나왔는데
2주뒤에 부모님 돌아와서 보니깐
냉장고 내용물들 다 썩어서 구더기피고 난리가 아니었음
한여름이라 냄새도 금방안가시고 한달뒤에 돌아왔는데 그때까지도 냄새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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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1.03.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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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니] 냉장고 안에 파리가 어떻게 들어가서 구더기가 생겼을까? 하는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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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니 2021.03.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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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냉장고안에 들어간게 아니라 안에 있던 내용물들이 녹아서 흘러나옴;;
문닫혀있어도 그틈으로 다 흘러나와서 바닥에 구더기 범벅;;;;;
진짜 그때 그 냄새는 아직도 잊혀지지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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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1.03.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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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니] 어떤 아비귀환이 펼쳐졌을지 생생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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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빌런 2021.03.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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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아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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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1.03.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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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빌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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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2021.03.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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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생각으로 내린걸까? 불날까봐?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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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릴라드 2021.03.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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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나하나 확인하기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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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읭이 2021.03.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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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머리를 굴렀다는 제목을 보면, 장모님 음식이 맛이 없는데, 먹기는 좀 그렇고, 음식을 다 버릴 꼼수를 쓴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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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리체 2021.03.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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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것도 모르고 사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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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SS 2021.03.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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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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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남자 2021.03.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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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요리를 못해서 그린 큰그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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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야호 2021.03.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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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안굴린거아닌가저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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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21.03.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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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야호] 머리가 없는 수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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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러브 2021.03.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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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면 차단기를 내릴 생각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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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와튼 2021.03.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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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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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2021.03.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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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차단기를 내렸나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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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야메떼 2021.03.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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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남편도 일주일동안 다른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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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21.03.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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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쌈 하고 화내고 친정가서 일주일동안 있었던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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