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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풀파워야메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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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요즘에는 상대편 계집년이 뭔가 말투가 퉁명스럽고 쌀쌀 맞으면 그냥 아줌마라고 함. 어차피 전화 끊거나 볼 일 다 보면 다시 볼 사이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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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빡빡이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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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구있네 아줌마 라고하면 욕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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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유부녀다이스키 2021.03.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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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만두 2021.03.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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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은 높은지위에 있는 사람의 딸인 아기씨에서 온걸텐데.... 그러나 민원인들이 여직원 낮잡아볼려는것도 없지않아있어서 어는정도 동의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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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58분 2021.03.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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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만두] 아가씨가 저기요보다는 존중해준거 아닌가

난 저기요 이바요 이게 더 별루일듯한

억양이 중요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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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야메떼 2021.03.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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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요즘에는 상대편 계집년이 뭔가 말투가 퉁명스럽고 쌀쌀 맞으면 그냥 아줌마라고 함. 어차피 전화 끊거나 볼 일 다 보면 다시 볼 사이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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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적시 2021.03.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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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야메떼] 아주 좋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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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아저씨 2021.03.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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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구있네 아줌마 라고하면 욕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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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21.03.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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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아저씨] 쟤네 그건 아기주머니라고 생각하자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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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21.03.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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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저씨는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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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2021.03.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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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선생님이라고 하는게 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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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었다 2021.03.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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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들 30~40대 되서 들으면 좋아할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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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잠 2021.03.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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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왜 이렇게 다들 불편하냐 ..
요새 '미망인'도  불편해 가지고 안달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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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21.03.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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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잠] 그건 단어뜻 보니까
와 이딴 쓰레기 단어였어? 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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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잠 2021.03.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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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그거 옛 소설인 춘추좌씨전에서 따온거야
부인이, 남편이 죽어서 따라 죽고싶지만 그렇지 못한 자신을 표현한 단어임

어떻게 보면 '로미오와 줄리엣' 처럼 로맨틱한 단어지
그 시절 남편을 따라 죽은 사람도 없었고, 왕비나 귀부인에게 쓰이던 말인데
 
요즘 페미니즘 빡대갈들이 워딩 이 ㅈㄹ 한다고, 앞뒤 다 짜르고 뜻을 자기식대로 해석해서
그렇게 된거임
 
'계집'도 비슷한 경우라서 많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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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21.03.2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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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잠] 물론 본인 스스로를 낮추는 겸양의 단어란 의미에선 그럴수 있다 생각함
근데 기사나 뉴스 등에서 남들이 많이 썼었잖아
그렇다면 그건 온전한 그 단어의 유례와 뜻에서 벗어난거라고 생각함
스스로 썼을때는 아름답고 안타까운 단어가 되지만 남이 누군가 한테 쓸땐 남편 따라 안죽고 살아있는 여자라 지칭하는거니 심하게 모욕적이고 쓰레기 같은 단어란 생각이 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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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쿠 2021.03.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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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씨는 남자한테있는데 왜 지들이 아기+씨 가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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