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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현랑 2021.03.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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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먹거나 아예 안먹고 ..
남은건 어머니가 다 드셨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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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2021.03.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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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랑] 식탐이 있으시네

럭키포인트 1,59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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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이 2021.03.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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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넘의 어머니한테 식탐이 어쩌구 이지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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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2021.03.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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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엄마가 남기라고 했냐? 식탐이 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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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2021.03.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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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腦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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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2021.03.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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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전에 디씨에 짤보고 생각나서 똑같이 적어본거야 얘들아 ... 진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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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루다가 2021.03.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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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그럴땐 짤을 첨부하셔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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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아저씨 2021.03.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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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ㅋㅋㅋ 그런날도 있는거야 너도힘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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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곱창 2021.03.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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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드립이라고 생각했는데 개집인들 화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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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1.03.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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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씨 나만 웃다가 댓글보고 숙연했던거냐 ㅋㅋ

럭키포인트 1,49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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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 2021.03.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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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할트밀즈] 형은 와이프 한테 카톡 한통 보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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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할트밀즈 2021.03.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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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톡 하나 보내라 안계시면 마음 속으로 잘 계시냐고 안부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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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슐사 2021.03.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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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할트밀즈] 힝 ㅠㅠ

이번주에 꼬맹이 데리고 함 찾아뵈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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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할트밀즈 2021.03.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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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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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2021.03.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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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할트밀즈] 아앗....달달해서 웃으십니까 아님 씁쓸해도 삼켜야 하는 현실에 웃는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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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 2021.03.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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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맨한마리] 저거 주식 -99% 짤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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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 2021.03.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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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떻게 집안이 다 똑같지..?

하나도 빠짐없이 그 때 그 음식이고

그 때 그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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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강쥐 2021.03.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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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 그 때 그 시절이 그립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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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개자브 2021.03.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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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 어머니의 맘은 다 똑같나 봅니다.

그때 잠10분 더 자는게 좋다고 엄니해주는 밥 잘 안먹고 갔는데,
그립네요.
지금은 독립해서 자주 못먹지만

혼자 본가가서 엄마한테 밥 해달라고, 먹고싶은거 있다고하면
너무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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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e 2021.03.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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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럭키포인트 16,36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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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가라하와이 2021.03.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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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니가  왜 자꾸 먹으라는건지
내자식  키워보니 알겠네요~~
자식위해 하나라도  좋은거  먹이고 잘먹으면기분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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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현 2021.03.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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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

럭키포인트 12,13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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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y 2021.03.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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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로 안보네 시끼들

럭키포인트 12,29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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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2021.03.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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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전에 돌아가셔서 저런 말 못 들어 봤다...
사십 넘어도 엄마 보고 싶다 개붕이들아

럭키포인트 24,71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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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2021.03.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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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없었음 ㅋㅋㅋ 나는 6시에 일어나서 7시 전에 나가는데 엄마가 어케 일어나냐고

럭키포인트 17,84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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