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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돌돌  
[@듀얼모멘텀] 탓할 수 있는 부모들도 분명있음
그리고 잘 모르면 남 가정사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말라
BEST 2 레라  
만나면 딱 세마디만 해주고 싶네
힘들었지?
괜찮아
수고했어
BEST 3 옹치  
[@듀얼모멘텀] 애들한테 징징거리지 말라는거지
21 Comments
듀얼모멘텀 2021.03.04 06:38  
나이 먹고도 부모님 탓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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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치 2021.03.04 07:07  
[@듀얼모멘텀] 애들한테 징징거리지 말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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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 2021.03.04 07:40  
[@듀얼모멘텀] 탓할 수 있는 부모들도 분명있음
그리고 잘 모르면 남 가정사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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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2021.03.04 08:38  
[@돌돌] 하지만 부모도 다들 처음인걸 이해했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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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1.03.07 19:35  
[@듀얼모멘텀] 비추수 보게나
자네 성공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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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라 2021.03.04 07:39  
만나면 딱 세마디만 해주고 싶네
힘들었지?
괜찮아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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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2021.03.04 08:54  
[@레라] 김제동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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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귤 2021.03.04 09:26  
[@레라] 한마디 더
하지만 현실은 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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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2021.03.04 08:44  
어? 반대네
내 친구중에 가난한 친구 있었는데
공부는 잘해서 좋은대학 가고 자기혼자 벌어서 등록금 내고 좋은회사 취직함
그 뒤로 돈을 잘씀 자기한테 아낌없이 쓰더라
어릴떄 가난이 너무 쓴 기억이라 그런생활 다시는 할수없다고 하면서
저런거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나뉘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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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viAlonso 2021.03.04 08:49  
[@자리] 저사람은 알고보니 여유가 있었고,
동생한텐 투자해주고 하는게 서운했던거잖수
걍 배신감에 무기력해져 삶의 의지도 크게 안들었을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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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2021.03.04 08:54  
[@XaviAlonso] 그러니까 그 배신감에 더 자기한테 쓸수도있지
내가볼땐 당사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갈리는거같은데
저사람한테는 저게 이유가 된거지만 반대로 저거땜에 자기한테 많이 투자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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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도자기 2021.03.04 08:55  
[@XaviAlonso] 배신감이 든건 나중에 알게 됐을때인거고
자리 님이 말한대로 받아들이는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자기가 어떻게 개척하느냐에 따라
자기 운명 자기가 만들어간다는데 한표.
물론 환경도 무시할 순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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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나이트 2021.03.04 09:32  
[@자리]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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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2021.03.04 10:48  
[@자리] 이게 좀 그런 게 있는 거 같음.같은 가난이더라도 부모가 자식에게 미안해한다면 자식이 오히려 더 열심히 하는데 부모가 자식에게 눈치를 준다면 자기 때문에 그런건가하면서 자존감이 떨어져서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하게 되는 거 같음.
물론 개중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대체로 부모의 태도에 따라서 자식의 자존감의 차이가 있는 것 같음.
특히나 위의 경우처럼 돈 얘기를 꺼낼 때 부모가 싸운다면 대부분 자식이 주눅들고 본인탓을 하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침.괜히 내가 돈을 달라고 해서 나 때문에 싸우는구나.하면서 어느순간부터 돈얘기를 못꺼냄.그리고 소비=다툼으로 생각하게 돼서 소비 자체를 잘못으로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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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2021.03.04 11:21  
[@bbhkp5] 위에는 안썼는데 내가 쓴 친구도 가정상황이 짤이랑 비슷했음
근데도 정반대라서 댓글쓴거임
bbhkp5 2021.03.04 14:30  
[@자리] 그럼 그 친구분이 제가 말한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속하나 보네요.대단하신듯.저도 제 동생이 피해망상까지는 아닌데 자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해서 자격지심이 생기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걸 보아왔던 터라...사실 인과관계도 자존감이 떨어지게 될 수밖에 없기도 하구요.
여튼 그렇지 않고 잘사는 분들은 다행인거죠.이건 개인적으로 그렇지 못하다고 뭐라할 건 아니라고 봄.이라고 쓰고 다시 보니 님도 지적한 게 아니라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반응이 다르다네요ㅎㅎ
푸명 2021.03.04 08:49  
상황이 안타깝지만 저정도면 주말알바는 뛰어야겠다 생각들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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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허벌 2021.03.04 09:17  
힘들게 살았어도 아버지는 책값한번 아끼신적이 없었다. 그래서 어릴적엔 가난을 모르고 산거같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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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nize 2021.03.04 10:27  
땅은 있지만 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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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취 2021.03.04 11:38  
과수원, 논, 밭이 수십억원으로 올랐다면..?
굳이 힘들게 왜 공부를 하니?  그냥 놀다가 나중에 건물 하나 지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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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재 2021.03.04 13:54  
이쁜 내 새끼
요즘 공부하고 알바하는라 힘들지?
언제라도 힘들면 전화하고
시간되면 집에와라.

너 좋아하는 맛난거 많이 해 놓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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