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자신도 모르게 마약 운반책이 될 뻔 했던 택시기사

광명사람 9 4050 15 0



















새벽에 택시를 탔던 남녀 손님이 클러치백을 두고 내림


택시기사에게 연락해서 가방 좀 가져다 주면 안되냐고 문자와 전화를 계속 걸며 닦달하기 시작


마침 기사는 서울에서 평택까지 가는 장거리 손님을 태우고 고속도로 타야 하니까 기다리면 다시 연락 주겠다고 함


그럼에도 두 시간 동안 계속해서 연락이 옴, 50만원 사례 한다는 말까지 하면서 계속 닦달 하자 이상해서 경찰서에 신고함


경찰서에서 가방 열어보니 주사기와 암페타민, 헤로인 나옴 ㄷㄷ


9 Comments
그로밋 2021.01.31 23:16  
암페타민..!!  요즘 브레이킹 배드 보는 중인데..

럭키포인트 23,244 개이득

토토스 2021.02.01 00:33  
[@그로밋] 그거 재밋어 근데 자꾸

럭키포인트 20,761 개이득

너무커자나 2021.01.31 23:57  
계속 닥달해서 대체 뭔데 이지랄인가 싶어서 열어봤을듯 근데 주사기?? 띠용~~

럭키포인트 18,620 개이득

곰왕 2021.02.01 00:28  
택시 아저씨 신변 보호 해야 되는거 아니냐

럭키포인트 18,713 개이득

정거정거 2021.02.01 07:57  
저런식으로 마약 보내는건가

럭키포인트 9,921 개이득

심리왕 2021.02.01 08:33  
[@정거정거] 저건 지들이 하려다가 실수로 놓고내린듯

럭키포인트 3,412 개이득

고찡찡 2021.02.01 08:06  
수화선생님 잘 생겼네

럭키포인트 13,324 개이득

불량우유 2021.02.01 13:30  
[@고찡찡] 인정 ㅋㅋㅋ

럭키포인트 7,402 개이득

고찡찡 2021.02.01 14:44  
[@불량우유] 아닛 ㅋㅋㅋㅋㅋ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