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망언 논란 팩트체크
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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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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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나라 팔면 부자되고 애국하면 거지되는데 누가 애국하냐 친일을 하면 했지
박정희 정권 당시 공포 정치를 위해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행했던 정치 공작, 조작 사건 아닌가?
관련자들 모두 재심받아 무죄 선고를 받은 걸로 아는데?
내용 자체가 맞긴 뭘 맞어?
친일인명사전의 뿌리는 임종국의 연구 결과였고(친일문학론), 임종국 아버지 임문호는 친일 부역자였음. 그리고 아버지 임문호를 이름을 직접 넣음.
그 이후 임헌영이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으로 있을 때 만든건데, 남민전 사건은 조작사건으로 정부에서 보상하고 민주화운동자로 인정함.
참고로 조직원은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했던 이재로도 있었고, 김남주 시인도 있었음.
아버지는 보도연맹 가입으로 처형... 보도연맹에 대해 조사 좀 해보길.
보도연맹사건은 "처형"이 아니라 "민간인 학살"임.
대를 이어서 정부에 희생된 사람에게 아직도 이런 굴레를 씌우고, 이딴걸 믿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