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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빤다고 때린건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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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배끄 2020.12.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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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빤다고 때린건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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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다리오 2020.12.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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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폭력을 가하는건 백번 천번 잘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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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이슬 2020.12.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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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다리오] 머가 이해가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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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다리오 2020.12.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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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이슬] 굳이 남자직원, 여자직원이라고 성별을 언급한 점이나 불만을 품었다고 언급한 점으로 미루어보아 남자직원이 원래 업무이던 민원응대에서 강제로 열체크담당으로 밀리고 여자직원이 상대적으로 쉬운업무인 민원응대를 담당해서 불만품을 수 있을 거라고 이해한거라고... 뭔 이런걸로 뇌세척 안했느니 뭐가 이해가 되냐느니 그러냐
물론 민원응대가 더 쉬운업무고 열체크가 더 힘든 업무다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남자직원은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는거지 내가 시,벌 때린게 이해된다고 그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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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이슬 2020.12.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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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다리오] 형.. 난 뇌세척 이야긴 안했는데....
난 다만 민원대응 하던 조직은 민원 대응때문에 당연히 못한거 일텐데..
그런점이 이해 된다고 하길래 물어본거여....
말투가 거시기했다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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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다리오 2020.12.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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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이슬] 아녀 뇌세척은 밑에놈이 했는디 뭐 좋은말이라고 대댓 위에달고 아래달고 하나 싶어서 걍 한 댓글 쓴겨
것두 이해가 되네 그려 점심 맛나게 먹고 좋은 하루 보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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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귤 2020.12.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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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다리오] 금일 뇌세척 까먹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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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anfkdl 2020.12.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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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공무원들 인성검사 안하냐ㅋㅋㅋㅋㅋㅋ 저런 놈이 공무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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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2532432 2020.12.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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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씩 무슨 국영역 이딴걸 달달 외우고 문제 풀고 이런 개 소모적이고 정신병걸릴것 같은짓을 하다가 들어가는데 정신이 정상적인 사람이 들어간다는게 더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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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 2020.12.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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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제정신으로 할수있는짓은 아닌데??
남들 다보고 민원인들 다 보는앞에서 폭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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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이슬 2020.12.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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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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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유령 2020.12.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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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님 빽이라도 있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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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2020.12.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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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 혼내줘버리지 폭력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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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코코낫 2020.12.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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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더러운 일에 당연히 남자가! 가 상식이었지만
이젠 왜 남자만 그런 일을 해야하냐고 따지는 세상이 되어버렸으니

화를 참다참다 저렇게 풀어냈다보네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봄. 나라면 상황에 맞춰 돌려돌려 깔 텐데... 육체적 폭행은 자기가 지는 꼴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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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베이더 2020.12.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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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면 약 8달동안 민원인 열체크만 한거같은데.....저렇게 터질 정도면 위에다가 말을 안했을리도 없고..'남자니까 xx씨가 좀 해줘' 소리 계속 듣고있다가 터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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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커 2020.12.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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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데 정수리가 횡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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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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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왜 때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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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러브 2020.12.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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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반대로 체면 때문에 남자들이 저런데에 목소리 못올리는 것들이 문제이기도 함. 그러니 여직 남자만 당직 서네. 여자는 희망일에 당직 서게 하는 등. 그런일이 벌어지는거지.
차라리 그럴바엔 저런 반향이 사회를 바꾸는 기회가 되기도 함.
옳은 방식은 아니나 잘못된 상황애서 누군가 엇나가는 거지.  저걸 신호로 받아들여서 올바른 방향으로 바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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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2020.12.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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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열체크담당은 하는일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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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코코낫 2020.12.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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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바깥에 위치하니 춥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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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hssa 2020.12.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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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한번 들어가봤는데 
사장아들놈 오피스텔에 뻔떡지근하게 사업체차려준거 말아먹고 이사하는데
평일 퇴근시간쯤에 남자직원들만 남아서 하라고 함. 소규모 회사라 콜센터 남자직원 3 여자직원4명있었는데 남자직원들3명만 남김ㅋㅋㅋ
여자들은 우리도 남아야되요? 하니까 공지한 대리새키가 "여자들은 힘없잖아~ 퇴근해 얼릉" 을 시전
저녁 6시부터 3~4시간 정도 굴리고 소고기 사주는갑다 싶었는데 야근수당 당연히 없고 7천원짜리 순대국밥으로 퉁침 ㅋㅋㅋ
이런 성역차별이 비일비재해서 꾹참고 일하다가 1년딱 맞춰서 퇴직금 받고 퇴사한다니까
여직원들 회사어려운거 뻔히 알면서 퇴직금 받겠다고 1년채우는거 뻔뻔하다고 다들리게 쑥덕쑥덕거림.
지/럴을 떨려다가 같은 2명의 남직원들도 남페미급 보빨러들이라서 내편이없다고 생각하고 묵묵히 퇴직금받고 그냥 퇴사함.
이 나라에서는 봊이로 태어나야되고 낳기전에 내자식이 곶이라면 그냥 애 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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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달지마 2020.12.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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