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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삉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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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얘기니까 안 좋게 볼 수도 있지만
살다보니까 남들이 갖고 태어난 거에 대한 열등감이 쉽게 떨칠 수가 없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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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무빙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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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생긴 남자들 배아프다 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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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무빙무빙 2020.12.0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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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생긴 남자들 배아프다 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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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담쥐 2020.12.04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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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아닌 것이라 남들을 함부로 평가하는 마음씨면 본인이 힘들텐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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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요 2020.12.0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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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잘생긴 것도 능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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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20.12.04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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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아닌것들 이였을진 모르겠지만 사모님 소리 듣고 살면 뭣도 아닌게 아니게 되지
애초에 뭣도 아니면 사모님 소리 듣게 해 줄 남자 못꼬시지 누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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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븽 2020.12.04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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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얘기니까 안 좋게 볼 수도 있지만
살다보니까 남들이 갖고 태어난 거에 대한 열등감이 쉽게 떨칠 수가 없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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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2020.12.0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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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죽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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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나경 2020.12.0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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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교할라 그러니 그러지... 우리나라 종특이지만 굳이 위를 보고 부러워하지도 이래를보고 불쌍해하지도 말고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살아야지



와 근데 만약에 친구새끼 사장소리 들으면 부럽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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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자 2020.12.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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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가끔 오는거 어쩔수 없는거 같음. 내가 아무리 해도 닿을수 없는 벽을 느낄때 다른 사람은 너무 쉽게, 아무렇지 않게 그걸 넘기니까. 그냥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마음 다잡는 수 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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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2020.12.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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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저렇게 이쁜거 잘사는거 부럽다고 표현하는게 건강한거임

언냐들처럼 이상한 이론 사상 들먹이며 연대하고 쿵돼쾅지 하는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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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깨비 2020.12.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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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라는거보니 결혼은 용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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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20.12.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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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것으로 인해서 어찌할 수 없는 벽은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겪고 느끼게 됨.
다만 그것으로 인해 내 삶 자체를 부정하고 원망하기 시작하면 결국 스스로를 망치는 결과만 가져올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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