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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르이르 2018.03.08 15:07  
근데 한쪽에선 폐교해도 한쪽에선 새로 짓고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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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구용지리구용 2018.03.08 15:14  
[@르이르] ㄴㄴ새로 짓기는...애들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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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이르 2018.03.08 15:23  
[@오지구용지리구용] 애들이 없어도 더 좋은시설, 더 좋은 학급 분위기라고 홍보하면서 새로 짓는거 아님?
학원같은것도 한쪽에선 없어지지만 한쪽에선 새로 올라가고
오지구용지리구용 2018.03.08 15:57  
[@르이르] 뭔소리야 ㅋㅋ 사람이 없다고 초등학교 다닐 사람이!
더 좋은 시설 학급 분위기 홍보 하면 뭐하나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낳아서 초등학교 자체를 다닐 애들이 없다니깐 지금?
르이르 2018.03.08 16:29  
[@오지구용지리구용] 아니 사람이 없는건 나도 아는데
그 없는 사람들가지고 뺏어먹기 하려고 더 좋은 시설로 건물을 짓는건 아니냔 말이지
학교는 워낙 규모가 크고 그러니까 잘 모르지만
학원은 새로 생기는거 있자나
강미나 2018.03.08 17:50  
[@르이르] 시설도 중요하지만 위치도 중요하고 그학교의 전통과 유능한 선생님의 가르침등등도 생각해야지 그리고 기사에서도 사립보다는 국립을 선호하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나라에서 학교를 더 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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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이르 2018.03.08 18:02  
[@르이르] 저도 갑자기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2018서울시교육청 예산안에
학교신설이 22교로 나와있더라구요
그 중 초등학교는 4개로, 올해 1개 개교했고, 내년에 3개학교가 개교한다네요
뭐 이유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신설은 계속 하고있네요
삼겹살마시쪙 2018.03.08 16:06  
[@르이르] 사립 경쟁력이 떨어지고 학생수 줄이면서 수업방식도 바껴야되는데 그것도 하나 준비 안됐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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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ecum 2018.03.08 15:09  
이런지경인데 서울 교사 안뽑는다고 염병하는애들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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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집 2018.03.08 18:31  
[@Lincecum] 근데 그건 좀 복잡한게 원래 교대 입학 to를 졸업년도 학생수 예측해서 조절하는데 교육부에서 제대로 안하고 박근혜 때 안줄이고 없는 to 계속 만들다가 터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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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레이 2018.03.08 15:12  
나중에 1대1일 개인마크 할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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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노 2018.03.08 23:51  
[@비쥬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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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 2018.03.08 15:24  
진짜로 하는구나...
나 저기 나왔는데
사립초라서 한 학년에 약 40명 정도로 두 반만 있었었음 (나 다닐 때)

꽤 작은 운동장 가진 학교라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만 되면 학교 버스 주차돼있는 공간까지 가가지고 뛰어 놀았었는데
추억이 이렇게 사라진다니 슬프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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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더락 2018.03.08 15:54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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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선풍기 2018.03.08 16:14  
나 은혜중인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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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집아이 2018.03.08 16:33  
사교육 쳐바르니까 결국엔 부메랑 쳐맞는거 학원이라고 피해 안보겠냐. 애키우기 각박하니까 애를 안낳는거지 사교육도 이유중 하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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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2018.03.08 17:33  
헬조센 50년안에 망한다는게 실감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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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8.03.08 21:37  
이민정책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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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VAL 2018.03.08 22:1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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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ecum 2018.03.08 22:37  
나 초등학교때는 한반에 40명씩 7반이었는데 얼마전 가보니까 15명씩 5반이라드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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