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교육생 근황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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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12:01
가해자는 중앙경찰학교 교육받는중
피해자는 중3부터 4년간 가혹한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
4년간 폭행,감금을 당했다고 경찰되는걸 막아달라는 청원
학교측은 고소절차없이 단순한 글만으로는 징계가 불가능하다는 입장
한편 가해자는
"철이 없던 중학생 시절 A 씨를 때린 적이 있다. 반성한다. 하지만 이후 고등학생 시절과 경찰 시험을 준비하며 만났을 때는 아무렇지 않게 지냈다. 갑자기 청와대 게시판에 글을 올리니 당황스럽다" 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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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가해자랑 만난다고? 만나서 아무렇지 않다고? 왜?
반성하지도 않았을듯
학폭위 만들어놓고 뭔 권한도 제대로 안주고는 교사들 적극적으로 안한다고 욕하고, 가해자는 학폭위에서 유야무야 끝나면 오히려 그게 면죄부로 작용하는 꼴이고, 피해자는 그럴까봐 걍 참고 마는 상황인데ㅋㅋ
그롷게 기록이라도 필수적으로 남겨놔야 나중에 저딴 고등학생때는 사이좋았다는 개소리라도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