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렸는데 돈이 아닌 현물로 갚는 국가
대한민국은 소련이 어렵던 시절 14.7억 달러를 빌려줬는데 아직도 다 못 받고 있음.
러시아는 차관 일부를 탕감받고 일부를 현물로 갚기로 했는데 이것이 "불곰사업"
문제는 어떤 무기를 받을지 한국이 선택할수 없고 러시아가 주는대로만 받아야 했다.
게다가 공짜로 받은것도 아니고 50%할인된 가격에 산 것이다.
즉 무기값의 50%는 한국이 현금으로 내고(!) 나머지 50%를 차관에서 제하는 방식.
받은 무기는 잘 써먹었지만 고장이 잘나고 부품이 떨어져서 현재 모두 퇴역한 상태.
러시아는 경제가 회복되고 2006년에 서방에 빚지고 있던 237억 달러를 모두 갚았으며 이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키프로스 등에게 오히려 돈을 빌려주는 채권국이 되었고
현재 외환보유고는 5000억 달러가 넘는다. 그러나 한국에 빌린 돈은 아직 안갚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71369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49908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0187075
Best Comment
근데 러시아 이새키들이 점점 기술 유출되는거 쫄려서 최신형 빼면서 간보고 있는데 우리나란 빌려준 놈이 뭐 말도 못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