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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흑형] 아니.. 저건 그냥 다른집 고양이 일이라... 관련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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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2018.06.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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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아이들한텐 미안하지만 범백이면 차라리 맘이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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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디 2018.06.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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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료에 약 타서 보내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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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디 2018.06.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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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료에 약 타서 보내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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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꼬리 2018.06.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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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백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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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2018.06.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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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꼬리] 전염성 장염. 작은애덜이라서 폐사율이 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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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꼬리 2018.06.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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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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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2018.06.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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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도로 사료 보낸 사람 탓 하더니.... 그냥 고양이들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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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 2018.06.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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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씌] 탓이라고 하기에는 상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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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기 2018.06.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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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 내 친구가 유기 고양이? 아픈 고양이? 보호 많이 하는데

사료나 간식이 많으 들어오는데 그런 일 한번도 없었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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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 2018.06.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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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기] 아랫 댓글보니까 제가 원래 알고 있던 사건이랑 다른 사건이네요

사료에 독극물 타서 보낸 사람은 있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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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2018.06.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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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때는 파보바이러스 걸려도 거의 심장쪽으로 문제될텐데.. 암튼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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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2018.06.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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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 환경이 안좋았던건가 ㅠ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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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2018.06.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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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번 약탄사료사건 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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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2018.06.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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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저번에 고양이 죽었다고 뜬 그 사람 후기에 전염병 검사 범백검사 다 했고 아무 이상 없었음.
고양이 사료 보관하는 창고가 외부에 있고 지금 주고있는 사료가 포장훼손 되어있는데 누가 거기다 약을탄게 아닌가 하는 의심해봤다고함.  병원에서도 원인은 독극물에 의한 죽음이라고 했음
시골같은데서 키우면서 지자체에서 중성화수술비용 지원 어렵다해서 기부도받고 사비로 수술시키고 하는 사람임
그 죽은 고양이들은 집 안에서 키우는 아이들은 아니고 길냥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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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흑형 2018.06.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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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이건 그럼 중간 후기같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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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2018.06.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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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흑형] 아니.. 저건 그냥 다른집 고양이 일이라... 관련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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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 2018.06.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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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P] 아 다른 사건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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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VAL 2018.06.1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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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ㅅㅂ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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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 2018.06.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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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뭐라해야하나...
키운 사람의 죄책감은 더 심해지겠네...
에효..  좋은뜻으로 그런거니 다음에
같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좀더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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