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OSTE]
국내 복귀하지 말라는 소리 맞기도함 김연경이 뛸 수준의 리그가 아니니까 연봉 줄 수 있는 리그에서 뛰는게 정상임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특수한 시국이기도하고 선수 본인이 뜻하는바도 있으니까 용인되는거임 근데 그런 상황에서 어찌보면 리그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제도를 완전히 무력화 시키듯 복귀했기 때문에 욕먹는거임 선수 본인도 샐러리캡 제도의 의의도 잘 알고 있을테니 욕먹는거에 대해선 감수 해야되는 부분이고 ... 솔직히 지금 시국이 시국이고 엄청 특수한 상황이라 정상적으로만 복귀했어도 다들 이해하고 환영했을거임
나는 솔직히 김연경이 자기 연봉 내려놓고 들어온게 왜 욕먹는지 모르겠다.
박찬호 같은 경우는
kbo 법까지 바꿔가면서 mlb에서 보인 모습. imfi때 국민들에게 희망을 줬던 모습 모든 야구팬의 꿈이었던
박찬호선수가 던지는 경기를 직접보는걸 이뤄줬고
그때 박찬호선수는 최저계약금이었던가 6억인가 받았는데 그거 전부 유소년 운동장만드는데 기부했는데
애초에 당시 돈없는 사위 재산 천억이 넘는 박찬호가 그돈은 아무 의미 없지.
야구팬들은 그 어떤 말도 안했다. 박찬하고 야구를 못해서 였던가??
아님 한화가 야구를 못하니깐 한화에 박찬호가 와도 아무 논란이 안된다는가??
흥국??이재영 이다영 김연경 있어서 논란이 되는건가??
나는 이해를 할수가 없다 무슨 억까들이 그렇게 많은지
박찬호급의 국민스타는 아니어도 김연경이 여배에 기여하고 올림픽때 헌신한 모습은 충분히 이해받을수 있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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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선수는 최우선 목표가 경기 출전과 올림픽 진출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국내 배구 스포츠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이 너무 큼
가장 큰 문제는 그걸 마치 좋은 행동, 결정인냥 보도하는거고...
김연경의 페이컷은 이기적인 결정이고 비판 받아 마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