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형이랑 매그니토 나왔던 '카운슬러' 보면 영화인데도 멕시코, 콜롬비아 쪽 최종보스들이 얼마나 윤리 말아쳐먹었는지 보여서 무섭고 토나오더라..저런 무장력이랑 자금력도 무섭지만 돈과 힘이 넘쳐나고 더 이상 보통의 수단으로는 쾌락을 얻지 못하는 존재들이 최소한의 윤리, 도덕성도 필요없어지면 자비와 두번째 기회 따위 없는 폭거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띵작이라 생각함(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분산되는 거가 제일 큰 단점이지만)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조폭이 저정도로 저항해서 경찰선에서 저지가 안되었다면,
이미 군대 출동 선에서 마무리 되었을거 같고,
빨리 마무리 안되었다면 온국민이 단결해서 ㅆㅊ냈을거 같다.
일단 우리나라는 예비군도 많고 조폭들은 대부분 군대 안가서 전략 전술 면에서 예비군 정도도 안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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