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착하다"의 정의
한국에서의 착한사람 정의를 알려드릴게요.
1. 난 널 조질수 있는 힘 (사회적 위치 또는 실제 근력) 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난 그걸 절제하거나 감추면서 약자를 돕고 친절하다. 그리고 양보하거나 배려한다.
이게 착한사람입니다.
소위 착하다는 사람은
그건 착한게 아닙니다.
그건 약한겁니다.
약한사람을 아주 멋지게 미화 시킬때 착하다로 변질됩니다.
이 약한사람들의 특징은
남의 눈치를 잘봅니다. 왜냐하면
저사람과 갈등을 만들기 싫어서 입니다.
심지어 상대방이 나한테 굴욕을 주거나 심한말을 하거나 도를 넘는짓을 했는데도
헤헤 처웃기나 하고 (속으로는 화가남)
이런사람은 화낼 힘이 없어서 입니다. 화나기는 하지만 그사람한테 개지랄 떠는게 무서워서 입니다.
싫으면 싫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거절하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싫어하는게 무서워서 입니다.
당신은 약한겁니다. 개지랄 떨수 없을만큼 약한겁니다.
그럼 상대방을 당신을 쉽고 만만하게 보고 유독 당신한테만 더 개지랄 떨겁니다.
왜냐하면 당신한테 개지랄하고 놀리고 도를 넘어도
당신이 아무것도 못할거라는걸 알아버렸기때문에 , 안전하다는걸 알기때문에서 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착한게 아니고 약한겁니다.
당신은 개지랄떨수 없습니다.
상대방은 당신을 개호구 좆밥으로 볼껍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착하다고 말하면
욕으로 들으세요.
여기서
"착하다" 를 들어야 할 사람들은
당신이 아닙니다.
저 꼭대기 위에 정점에 서있는
힘있는 자.
아니, 정점까진 아니더라도
내 몸 스스로 지킬수 있는사람.
개지랄 떨줄 아는사람. 자기 주간이 뚜렷한사람,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사람이
약자에게 양보 배려, 선행을 베풀때
착하다를 쓰는겁니다.
당신에게 해당되지 않아요.
당신은 그냥 순진하고 약한
사슴 토끼 같은 존재입니다.
그냥 물면 물릴수 밖에 없는
고깃덩어리 인겁니다.
자기 자신을 미하하지 마십시오.
이게 진실입니다.
착해지고 싶으면
자기 자신을 먼저 지킬줄 알아야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도를 넘는 짓을 했을때
개지랄떠세요.
그럼 상대방도 아 건들면 좆되겠구나 성깔있네
이렇게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거절이 필요할땐 거절하세요. 그리고 진짜 필요할때 도와주세요.
상대방이 오히려 전보다 더 고맙게 생각할겁니다.
이게 착한겁니다. 이해를 하셨나요?
개지랄 할수 있어야합니다.
스스로 지킬수 있는 사람만이
착한사람이라는 칭호를 얻을수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사람인가요?
( 심갤펌 )
Best Comment
짤방녀가 착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