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병원비 없어서…" 늙고 병든 반려견 생매장한 견주 부부 검거

불량우유 9 3089 7 0

f717a664ba66020079821ab8a0104503_1591355530_97.png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1658835&sid1=103&mode=LSD

 

자녀가 10년동안 키우던 페키니즈 애완견을 부모가 물려받아 2년 가량 키우다가

개가 아파지니까 동물병원에 데려갈 돈이 없다고 생매장을 했다고 함

땅속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린다고 주민이 신고해서 개는 구조하고 범인은 잡았지만

개는 이미 심각한 상태였고 이틀만에 숨졌다고...


7

프린트 신고
이전글 : 막내를 벗어나는 법
다음글 : 일본 아키하바라 한복판 불화수소유출.
9 Comments
차빼이사람아 2020.06.05 20:15  
신고
개빡친다. 생명 무시하는 새끼들  ㅡㅡ
그것도 자녀가 키우던 아이를..ㅡㅡ

럭키포인트 4,446 개이득

0 0
lllllllllll 2020.06.05 20:23  
신고
미친놈들ㅇ ㅏ닌가 진짜

못키우겠으면 맡질말던가

근데 자녀가 본인들 사정상 못돌보게돼서 맡긴거면 저렇게 취급도 안함

그냥 자식새2끼들이 강아지 키우다 나이먹으니까 부모한테 짬처리한거 부모가 맡고있다 버린듯

럭키포인트 1,889 개이득

0 0
오수형 2020.06.05 21:00  
신고
[@lllllllllll] 나도 이거같다

럭키포인트 3,217 개이득

0 0
월급루팡 2020.06.05 20:35  
신고
차라리 안락사를 해라

럭키포인트 966 개이득

0 0
블루베리스무디 2020.06.05 20:50  
신고
[@월급루팡] 안락사시키는데도 돈드니까 저따위짓하겠지

럭키포인트 2,583 개이득

0 0
스텔라아르투아 2020.06.05 20:41  
신고
자녀들도 키우던 개인데 부모가 묻어버린걸 알고 기가 찼겠다.

럭키포인트 2,753 개이득

0 0
외인루니 2020.06.05 21:13  
신고
돈 없는 것도 구라겠지 돈이 아까운 거겠지?...

럭키포인트 1,242 개이득

0 0
데미언릴라드 2020.06.05 21:24  
신고
내가 이래서 동물 안키움
처음에야 진짜 사랑스럽고 가족같이 키우겠지
그런데 만약 내가 돈이 절박해진 상황이 된다면 어떤 지출부터 줄이겠어
그러다 다쳐서 동물병원도 가게되면 이제 생매장or유기 안시킬꺼란 100% 보장 못하는거지
이런생각 들면서 난 무조건 안키운다 다짐함

럭키포인트 107 개이득

0 0
lllllllllll 2020.06.05 21:47  
신고
[@데미언릴라드] 좋은 생각임

우리집도 어려서부터 반려견 반려묘 키우고 지금도 있는데

키울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면서 키움.. 어쩌다보니 지금도 아직 같이 있지만

말못하는 동물이라도 생명을 책임진다는게 쉽지않음
0 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