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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으악 2020.06.03 17:57  
이게 마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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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2020.06.03 18:00  
코로나 걸리던 치료되던 다 하나님 은총이라 할텐데 뭐 종교못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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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Il 2020.06.03 20:38  
[@깐깐징어] 걸리거나 가족이 뒤져나가면 시련, 회복되면 은총이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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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주황노랑 2020.06.03 18:08  
C8진짜 기독교는 도대체 도움되는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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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20.06.03 18:12  
교회도 분파가 있어서 이런 기사 뜨면 목사들은 자기 분파인지부터 확인함.
일단 부정할 껀덕지가 있는지 보려는 거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신교는 더 이상 "교회"라는 이름으로 하나된 종교가 아님.
카페에도 빙수카페, 로스팅카페 등 결이 다른 것처럼 개신교도 이제 장로교면 장로교, 성결교면 성결교 분파대로 십자가 색도 건물색도 다르게 통일해서 구분되어졌으면 좋겠다. 각자도색의 길을 가는게 맞는것 같다. 무슨 기독교대표니 뭐니 하면서 전광훈? 그게 대한민국 기독교를 대표할수 있나? 코로나 대응에도 분파마다 다 대응이 갈리고 이름은 교회인데 알고보면 교회 취급도 못받는 곳도 많고.

기독교라는 단어 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음. 분파대로 부르고, 못난 분파 조지고 잘난 분파 칭찬해줘야 자정이 되지 대한민국 교회는 자정능력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음. 목사 되려는 전도사들을 교회에서 헌신이란 명목으로 열정페이로 부려먹는건 걍 관례가 됐고. 자리가 없는데 왜 자꾸 개척을 하고 재정난을 사서 겪고 그걸 빌미로 성도들에게 헌신을 강요하는지.

한국 사회 발전에 그동안 개신교가 기여해 온 점은 당연히 인정하고 존중함.
이제는 "교회"라는 뭉퉁그려진 단어는 버려야 할 때가 됐다.
그렇지 못한다면 현재보다도 더욱 젊은 세대들에게 버림을 받게 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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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꾸르 2020.06.03 18:25  
[@세면바리] 이미 젊은 세대들한테 버림받아지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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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 2020.06.03 23:13  
인천인데 재난문자 조오오온나 많이옴... 놀러가고싶다 제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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