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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천하대장군왕귀  
[@딸기도인] 그저 지 말에 토달았다고 남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짐작이 가나요 그쪽이 더 꼰대같은대요 ㅋㅋㅋ
BEST 2 파란뒤통수  
[@니콘캐논] 그러니까 힘들어도 저금잘하면 집사고 애 셋넷키우는게 가능했지ㅋㅋ
29 Comments
복복 2020.06.03 03:47  
곤돌라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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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남 2020.06.03 08:50  
[@복복] 아래 그물 있음. 그래서 하나도 안무서워. 탈때 엉덩이 아픈거 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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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스누피o 2020.06.03 15:31  
[@이강남] 할아버지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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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콘 2020.06.03 04:41  
에스페로 타던 어린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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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캐논 2020.06.03 07:00  
적금이자 15%웃도덜 시절.
은행에 돈만 박아놔도 개꿀.
취업후 이직하지말라고 신입들한테 돈 박아주던 시절.
지금보다야 문화적으로 떨어져도 살긴 더 좋지 뭐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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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2020.06.03 07:12  
명절에 고향갈때 3시간거리 5~6시간 걸린다고 짜증냈는데 저땐 어우;; 버너들고 다녀야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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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도인 2020.06.03 07:26  
[@니콘캐논] 님은 저 시대에 있었어도 꼰대고
지금도 꼰대시네요.
저때 태어나셨으면 늙은 꼰대
지금은 젊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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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장군왕귀 2020.06.03 08:01  
[@딸기도인] 꼰무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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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도인 2020.06.03 10:00  
[@천하대장군왕귀] 어떻게 살고 계실지 짐작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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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장군왕귀 2020.06.03 12:11  
[@딸기도인] 그저 지 말에 토달았다고 남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짐작이 가나요 그쪽이 더 꼰대같은대요 ㅋㅋㅋ
딸기도인 2020.06.03 12:44  
[@천하대장군왕귀] ㅇㅈ 꼰
elohssa 2020.06.03 13:19  
[@딸기도인] 꼰대라고 하는사람들특: 본인은 곧죽어도 깨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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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애 2020.06.03 09:12  
[@딸기도인] 꼰무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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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도인 2020.06.03 10:01  
[@잠결애] 동문
사쿠야 2020.06.03 07:59  
[@니콘캐논] 오로지 내 주머니에 얼마 들어오는지로만 삶의 행복을 평가하는 못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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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뒤통수 2020.06.03 08:51  
[@니콘캐논] 그러니까 힘들어도 저금잘하면 집사고 애 셋넷키우는게 가능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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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 2020.06.03 09:43  
[@니콘캐논] 지금 좆같은 삶을 살고 계시나보네요. 모든걸 부정적으로 보넹 ㅋ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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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가 2020.06.03 10:10  
[@니콘캐논] 적금이자가 높은게 좋은건가?
대출이자는 훨씬 높았을거라 생각안함?
집을 사든지 급한일 있어 대출받으려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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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쿠 2020.06.03 11:38  
[@니콘캐논] 맞는 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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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2020.06.03 08:00  
지도보고 다니던게 제일 신기함
네비없으면 외지 못가는 나로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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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압 2020.06.03 08:10  
[@유인나] 네비에 나오는 음성안내 있지? 그거 도로 표지판 읽어 주는거야... 너랑 똑같이 말하는 애들 이거 얘기해주니까 표지판만 보고 길찾아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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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초롱 2020.06.03 08:05  
나같은놈 키우시는데 대단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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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20.06.03 08:20  
어린시절 겪었던 거네.

어린아이들이 바글바글하던 때라,
집밖에 나가면 골목마다 삼삼오오 아이들이 모여서 놀다가 저녁에 티비에서 만화할 시간 되면 들어가고 그랬음

연탄가정 워낙 많았었고 연탄불 죽이면 개고생이라 겨울에 어떻게든 연탄불 살리려면 부지런해야 했음 재 날리고 가스 나오는건 둘째였고

시골갈때 10시간 넘게 걸린것도 기억나는데 사실 제일 걱정되는건 화장실이었음. 그리고 길 한번 잘못들면 지도보고 다시 빠꾸해서 돌아가는데 잡아먹는 시간도 지금은 상상도 못할 시간낭비임.

근데 어린시절을 회상하면 IMF가 터져 기업들은 물론 동네 구멍가게들까지 다 박살나면서 집안 분위기가 개ㅆ창난게 가장큼. 아마 우리집뿐 아닐걸 지금 경제 안좋다 해도 IMF때랑은 비교할수 없음 나라에서 재난지원금은 커녕 금 내놓으라고 해서 금 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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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20.06.03 08:32  
우리아부지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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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zk 2020.06.03 08:41  
지도는 오히려 좋았는데 아버지가 길눈이 밝으시고 이리저리 다니는걸 좋아하셔서 샛길을 잘 알아오심. 그래서 고속도로 막히면 국도로 돌아돌아 가는데 시간은 덜걸리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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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2020.06.03 09:03  
어렸을때 추석이나 설날에 대구가는데 도착하면 항상 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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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김김 2020.06.03 09:21  
근데 저때 뭔가 시간적으로 더 여유가 있었던 것 같은 느낌임 ㅜㅜ

그리고 애 둘셋 육아가 가능한게, 동네가 공동육아임 ㅋㅋㅋ
지금처럼 애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케어가아니라 밥만 맥여서 내보내면 알아서 놀고 컸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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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만쌓이네 2020.06.03 11:19  
내가 국민학교 세대이고 국민학교 오전반/오후반 나눠졌고 한반에 60~65명 다닐때 세대임.
매일 동네 애들이랑 다마치기, 딱지, 파파먹기,불났니,비석치기 등등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음.
저당시 부모님들은 저축하면 집살수있다 라는 시기이고 실제 직장인들 돈모아 집사던 시기임.
토일 아침에는 AFKN 미국방송에서 디즈니 만화해주는거 그걸 볼려고 일찍 일어나고 WWF 호건,워리어,달러맨,홍키홍키맨 인가?
암튼 그거 보면서 자란세대임. 지금 스마트폰, 닌텐도 세대보다 하루하루가 더 신나고 재미있었음.

저녁에 아버지가 " 아빠왔다~" 하면서 한손에 통닭 들어 오셨는데 요즘파는 옛날통탉 그런건데  통탉에 치킨무  금붕어 사면 담아주는
그런 봉지에 싸서 같이 나오는데 그게 그렇게 꿀맛이었음. 아직도 그맛을 못잊음.. 통닭이랑 육개장..

그때 동네에 우리집에만 비디오 있어서 후뢰시맨 빌려와서 동네애들이랑 다 같이 보던게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
그때 우리집 코끼리밥솥,코기리표 진공청소기, 대우 4헤드 다이아몬드 비디오 등등 고가품이 많이있었음
80년대후반에 진공청소기 있는집 거의 없었음.

나중에 커서 알게된거지만 울아버지 사기당하고 돈대신 저런거 가져오셨던거임 ㅋㅋ
사기를 얼마나 자주 당하셧던지 ㅓㅜㅑ ....

갑자기 어머님이 많이 보고싶어지네..

엄마!! 나 차남~! 거기선 안아프고 건강하지?  말은 엄마보로 바로 따라갈거 처럼 말했지만 막상 와이프 보니 그게 안되더라..ㅜ.ㅠ
거기선 아프지 말고 천사들이랑 재미있게 놀고있으셔~ 집사람이랑 쫌만 더 같이 있고 나중에 보로갈께

엄마 보고싶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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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스누피o 2020.06.03 15:33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 그땐 그때대로 힘든게 다 있을듯...저시대 이전에는 애 업고 농사짓고 빨래하고 그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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