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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핏빛혈랑 2020.06.0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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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짤은  라이징패스트 볼이네...가다가  위로 뜨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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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리 2020.06.0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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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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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몽이 2020.06.0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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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봐라  워

럭키포인트 3,05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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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2020.06.0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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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 ㄷㄷ

럭키포인트 89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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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2020.06.0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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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마지막은 아님 저 뒤로 양키스 피츠버그 까지 감
아시아 최다승(124승) 끝까지 도전하고 결국 이뤄내고 미국 생활 끝내심

저 활약이 대단한데 찬호 형님이 거의 커리어가 망가진 상태였음 밑바닥 중에 밑바닥을 쳤던 시기였음
필라델피아 바로 직전이 그 유명한

선멍게 : 박찬호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라는 막말 들을 때였음

그래도 꾿꾿이 버티고 버텨서 다저스 트라이 아웃에 당시 신인 선발 투수(커쇼)랑 경쟁해서 5선발 따냄
그 뒤로 저기 까지 간거였음 대단한 사람임

진짜 투머치토크 할정도로 인생을 정말 멋있게 산 사람임

럭키포인트 4,48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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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2020.06.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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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박찬호세요?

럭키포인트 10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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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모굴라스 2020.06.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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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박찬호 형님의 어마어마한 빅 팬입니다. 찬호형이 부진할 시기에 저도 미국에서 힘들게 교환학생 다니고 있던 시기여서 ㅠㅜ
그때 샌디에고에서 잘하고 메츠랑 잘 계약 맺었는데 개 털려가지고 바로 마이너 가셨던 기억이 나네요
마이너에서도 엄청나게 부진하셔서 절대 재기 못한다고 기레기 + 야구 원로들이 지랄했었는데
결국에는 이겨내시고 재기했던 기억때문에 찬호형을 더 좋아하게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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