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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홍콩공 2020.05.29 20:30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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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20.05.29 21:17  
집에 족보도 없고 그래서
어제 조부랑 외조부 제적등본떼서
증조부 증조모 성함이랑 첨 알았는데
어느집안의 자손들인지 과거에 무엇을 하셨는지는 몰라도 엄청 묘한 기분들던데
세계사에 한획을 그은 사람의 자손은 어떤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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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GB 2020.05.30 03:12  
[@오수형] 솔직히 별 느낌 없을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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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20.05.30 14:22  
[@오수형] 한 이틀정도 신기하다 하다가 바로 또 딴거에 정신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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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자 2020.05.29 21:43  
오히려 생활은 지금이 마르크스가 생각한거랑 맞지 않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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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2020.05.29 22:14  
친일파 자식중에도 애국자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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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2020.05.30 03:52  
소련여자 개싫은데 뜬금없이 떠서 짱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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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나 2020.05.30 08:04  
공산주의가 뜨기 시작한게 결과적으로는 당시 자본주의가 심해도 무진장 심해서 뜬겁니다.. 인권이란거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을정도로 상황이 심각해서.. 인권이라는 것만 존재했었어도 공산주의는 단순한 망상에 불과한 사상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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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20.05.30 11:16  
내 성씨가 진(陳)인데 검색해보면

시조 진총후(陳寵厚)는 고려 예종 때 호분위대장군(虎賁衛大將軍)을 역임했으며, 1126년(인종 4) 이자겸(李資謙)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신호위대장군(神虎衛大將軍)에 오르고 여양군(驪陽君)에 봉해졌다고 한다. 여양(驪陽)은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일대의 고려시대 지명이다.

진총후의 아들 진준(陳俊)이 병졸에서 승진하여 고려 명종(明宗)조에 참지정사(叅知政事)·판병부사(判兵部事)에 이르렀다.[1]

진준의 손자 진식(陳湜)·진화(陳澕)·진온(陳溫)이 모두 과거에 급제하여 문장으로 이름을 떨쳤다. 진식은 벼슬이 어사대부(御史大夫)에 이르렀고, 진화는 직한림원(直翰林院)으로 선발되어 우사간(右司諫)·지제고(知制誥)를 지냈으며 지공주사(知公州事)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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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존나 멋있는거 같아서 와이프한테 말했더니 와이프 것도 찾아보래.
그래서 전주 이씨 쳐보니까 뭐가 존나 길게 나와. 근데 한줄로 요약 가능함.


즉, 상신(相臣:三議政) 22명, 문형(文衡:大提學) 7명을 배출하여 타씨족을 압도했으며, 문과 급제자 873명을 내어 이씨의 문과 급제자 총 3,190명의 27%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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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우수재원 자체가 머릿수에서 넘사벽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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