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떡 '재난지원금'..카드 단말기 없는 영세상인 30%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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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11:19
코로나19로 한 때 손님보다 상인 수가 더 많던 전통시장.
하지만 이 곳에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된 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상인/광주 대인시장 : “(긴급재난지원금 카드 되나요?) 천 원짜리 밥 집에서 카드가 되겠어요. 카드 자체가 안돼요. 천 원 국수, 이천 원 국수 파는데, 거기서 카드 수수료 빼면, 받겠어요?”]
[노점 상인/광주 양동시장 : “우리가 같이 영업하는 입장에서 매출로 이어져야 하는데... 안되는 상황에서 상생카드, 그림의 떡이죠 우리는. 너무 섭섭해요.”]
정부와 지자체의 코로나19 지원금으로 지역 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찾아 가고 있지만, 영세·노점 상인들의 시름은 여전히 깊습니다.
KBS 뉴스 김서정입니다.
출처: 다음뉴스(https://news.v.daum.net/v/202005212213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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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결제 안하는 이유는 탈세밖에 없지 않나? 이걸 공영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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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드수수료보다 세금때문아닌가?
결국은 탈세때문이면서 카드수수료탓하는건좀..
뭐 단말기 없다더니
안산다그럼 슥 나오더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