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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Qqbxj234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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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뒤면 400%가 떨어지는 기적의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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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 2020.04.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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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코너가 없으니까 저런걸로웃기는구나

럭키포인트 5,75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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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기사단장 2020.04.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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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입사했지;;

럭키포인트 7,11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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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킼 2020.04.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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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sns에서 운영하는 스브스뉴스는 그냥 유사언론임 인사이트 이런애들이랑 다를게 하나 없어 감성에 호소하는 기사들 주구장창 올림

럭키포인트 5,65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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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2020.04.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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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님 ㅋㅋㅋ

럭키포인트 7,83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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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2020.04.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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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x 0.96^10

럭키포인트 1,58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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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n9102 2020.04.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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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불렀냐] 66,483,263.599150104576

럭키포인트 86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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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20.04.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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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얼추맞긴함ㅋㅋ34프로가 까지네

럭키포인트 3,02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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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2020.04.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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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그게 중요한게 아님.

저런 계산식이면 25년 뒤 0원이 됨.
제대로 계산을 하면 소숫점을 인정한다는 가정하에 수천년이 흘러도 0원이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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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bxj2342s 2020.04.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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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뒤면 400%가 떨어지는 기적의 계산법

럭키포인트 3,49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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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2020.04.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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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bxj2342s] 1억을 장롱에 넣어두면 약 25년 뒤  0원이 된다구

럭키포인트 4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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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krieg 2020.04.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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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어허 50년을 넣어두면 장롱에 1억원을 갚아야 한다구

럭키포인트 2,39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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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2020.04.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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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럭키포인트 7,80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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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2020.04.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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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대충 근사적으로 맞는거 아니냐? 알고 제대로 근사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뭐가 문제지?

럭키포인트 1,94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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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2020.04.2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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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저런 계산식이면 25년 뒤 0원이 됨.
제대로 계산을 하면 소숫점을 인정한다는 가정하에 수천년이 흘러도 0원이 되지 않음.

예를 들어 1년간 일정하게 4프로가 감소한다 할 때
저 계산식으로 100년 뒤는 -3억원이고
올바른 계산이면 100년 뒤 168만 7천원이 됨.

25년이면 돈의 가치가 0이라 더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여도 0원과 3600만원의 차이로 나타남.


이제 좀 와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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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2020.04.2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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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10년이면 얼추 맞잔아.
(1-0.04)^10 = 1-10C1*0.04 + 10C2 0.04^2- ....
두번째항이 첫항보다 작으니깐 대충무시하면 오더는 맞는데 왜

10년가지고 계산했는데 100년을 왜자꾸 얘기해
어차피 100년 살지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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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2020.04.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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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100년 얘기 하고 25년도 얘기했잖아.

보고 싶은거만 보.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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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2020.04.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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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25년이면 식이 바뀌겠지.
저 근사식 쓸수 있으려면  0.04 * n < 1 이어야되니깐.
4%도 엄청 대략적으로 잡은 근사값일테고,
지금 다 유효숫자 한자리로 러프하게 계산해놨는데 첫자리만 맞게 나오면 그럴듯한 근사 아닌가?
하는게 내생각. 어쨋든 지금이랑 30년뒤랑 돈의 가치가 차이가 많이 난다는 말을 잘 뒷받침하고 있지않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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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2020.04.2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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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본인 연봉은 6프로만 삭감 시켜도 심각하실거 같은데

자꾸 틀린 식인데 근사하니 맞니 뭐니 하네
식이 바꼈겠지가 아니라 식이 틀렸으니 바꿔야 하는건데;
저 식대로면 30년 뒤에 돈이 마이너스라서
말을 잘 뒷받침 하지도 않는데?뭘 말하고 싶은거임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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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2020.04.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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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아 학생이라 아직 연봉이 없어서....
근사식으로 저렇게 쓸 수도 있다고 얘기한건데
이해를 못하신건지 자꾸 식이 틀렸다고 하시는 이유가?
그리고 근사식은 당연히 근사를 할 수 있는 조건이 필요한거고
그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고도 말씀드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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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2020.04.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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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학생이라면
호기심을 가지고 의문을 가져보는건 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것도 좋은 자세라 생각함.

하지만 틀린 것에 대해 인정을 할 줄도 알아야 됨.
그쪽이 근사식이라 하였는데
실제 계산으로 0.96을 10승 하였을 때 수는 34%이고
저기서 나온 계산 식은 40%인데 이때 오차가 6% 즉
34란 숫자 대비 6의 크기는 오차가 17.6%란 소린데
근사식은 17.6%의 오차가 나도 인정해줘야 합니까?
나는 전혀 근사값이라 생각이 들지 않는데요?
그리고 6%면 본인 모의고사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밀려나는 차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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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2020.04.2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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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갑자기 왜 17.6 %가 나오나요. 오차는 6-7%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유효숫자 한자리로 계산해서 6-7% 정도 오차는 인정해 줘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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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2020.04.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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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오차율 : 실제로 연산한 결과와 근삿값의 비율을 이른다.
실제 연산 값 : 34%
근삿값 : 40%
이 둘의 비율 40/34 = 1.176
오차율 17.6% ㅇㅋ?

오차의 개념 자체를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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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2020.04.2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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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죄송. 왜 6-7%라 썼지. 9-10%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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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2020.04.2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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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뭐지?
오차 600만원
참값 6600만원

이면 오차율 9% 정도 맞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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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2020.04.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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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걸 고려안했네요. 미안합니다. 그건 내 실수네요.
내 기준 : 감소율 값(식 오류에 따른)에 대한 오차
그쪽 기준 : 감소율에 의한 결과값에 대한 오차

허나 9프로도 큰 오차구요.
근사식이란 계산하기 힘든 식을 구하기 위해 사용 하는 겁니다. 1억 x(0.96)^10
간단하게 나타낼 수 있고 두 식이 의미하는 바가 전혀 다른데 어떻게 저게 근사식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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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2020.04.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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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그리고 학생이라 하셨는데
본인 용돈 6만원 차이나도 벌벌 떨 거 같은데

저건 600만원 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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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2020.04.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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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네네 무슨말씀이신지 알죠~
그래도 일반인이 보기엔 1억 *0.96^10 이 뭔지 모를 수 있잖아요. 그리고 저게 6천만원인지 7천만원인지 8천만원인지 직관적으로 얼마쯤 되는지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1억 * 0.96^10 이라고 쓰는거 보다는 구체적으로 값이 얼마쯤 되는지가 더 궁금하죠.

저한테 계산기도 없고 종이도 없이 저거 값이얼마쯤 될까 하면서 물어보면 저렇게 계산해서 6천만원, 조금더 자세히 머리싸매서 근사하면 (한 항 더해서) 한 6500만원 정도라고 근사했을거 같네요.

킹리적 갓심으로 저 사람이 복리 개념도 모르는데 우연찮게 저렇게 썼을 가능성이 높지만, 복리를 binomial expansion 해서 1차적 근사값이 단리계산한거랑 같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신기해서 어그로좀 끌어봤어요.
화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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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청년 2020.04.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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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어차피 계산해서 약 34프로 감소라 쓰면 될 문제이고
오히려 일반인들은 저 식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할 거 같네요.

개집 댓글도 그쪽 포함 2분 정도만 '문제 없다'라고 주장하시구요.

화난 건 아니고 매치 안되는 개념을 주장하시기에 제 의견을 말씀 드렸습니다.
말씀하는거보니 저보다 수학에 일가견은 있어보이시는데..
방향성만 좀 고치시면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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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진짜로 2020.04.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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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inger] 1억에서 600만원이나 깎였는데 대충 맞는거아니냐가 할소리임?
일반인이보기엔 어쩌고하는데 복리 중학굔가 고등학교때 다들 배우는건데
중졸이하만 일반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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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0.04.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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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복리 안배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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