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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고니 놓고 소유권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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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골프장에 갑자기 고니들이 4년 전부터 나타나서 그 골프장의 명물이 되었는데

이달 초 한진그룹 별장의 목장 관계자들이 한진그룹 회장의 어머니가 각별히 아끼던

자기네 고니라고 돌려달라고 요구했다고..

한진 측은 DNA검사까지 해서라도 소유권을 인정받겠다고 하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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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무에웨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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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를 아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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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논란판독기 2020.04.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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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싸우네 븅신들

걍 자유롭게 냅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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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쨩 2020.04.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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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판독기] ㅋㅋ 돈땜에 그런거지
한진도 비싼돈주고 삿을테고
저기 골프장도 저거보려고 사람들왓으면 안뺏기고싶겟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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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감별사 2020.04.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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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쨩] 각별하게 아끼던 고니를 4년뒤에 발견했다구요?
아니면 뭔가 놓친게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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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웨엑 2020.04.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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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를 아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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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로티 2020.04.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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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웨엑] 알탕 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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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ncos 2020.04.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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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웨엑] ㅋㅋㅋ이거 생각하면서들어왓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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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2020.04.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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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별히 아끼던?? 4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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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0.04.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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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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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베이더 2020.04.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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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ㅋㅋㅋㅋ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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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기사단장 2020.04.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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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원이 5년 안에 제동목장 스테이크 먹어보는건데 과연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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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2020.04.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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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이니까 별장 목장들이 걍 월급타면서 일 대충했는데
4년만에 한진 가족들 별장 놀러와서
급하게 일하는거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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