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꼼짝 못하고 따랐다는 감독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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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12:42
1956년~1965년 전국장사씨름대회 21회 우승
50년대 대한팔도 최고의 씨름꾼, 강호동 씨름 감독이자 전 천하장사
'백두대호(白頭大虎)', 김학용 (1935 ~ 2007) 씨름계의 대부로, 강호동이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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