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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스콘  
나는 왜 저 공교육 교사들이
철밥통 깔고 앉아 수능 기출문제조차 해설없이 풀 능력도 안되면서
자기들이 못 가르쳐서 애들 수능 점수가 안나오는걸 탓하지 않고
강남권 학생들이 학원선생에게 잘 배우기 때문에 대학에 잘 가는걸 '문제'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교사들이 연구 많이해서 잘 가르쳤으면 될일 아닌가? 대치동 강사들이 시험문제를 돈으로 유출해내는것도 아닌데

학종이 오히려 지방 학생들에게 유리하다고? 왜 지방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을 유지해야 하는지?
그래서 결국 이득본게 어떤놈들인지 봤으면서도 이딴 논의가 나오는지 참

상위권 대학 진학을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시키려면 실적 낮은 지역에다가 고학력의 교사들을 갈아넣어서 성적을 올려주던지
지방 촌구석 고등학교들 수업 수준 개판으로 만들어놓고 강남은 학원 다니니까 적폐고
지방애들 올려보내야 하니까 전형 뜯어고치겠다?

아니 나는 애초에 왜 실력이 미달된 학생을 지방이라는 이유와 저소득층이라는 이유로
점수가 아닌 입시 시스템을 통해 강제로 스카이에 진학시켜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교육받을 기회의 불평등이 문제라면 '기회'를 해결해주면 될일 아닌가? 왜 자꾸 결과를 건드리는지..ㅎ
BEST 2 짱짱맨  
강남이 정시 좋아한다고 정시가 나쁘다는 식의 주장이 어이없을뿐ㅋㅋ
하여간 우리나라 감성은 돈많고 실력 좋으면 다 악당이라니까
BEST 3 ㅁㄴㅇㄹㄴㅁㅇ  
[@스콘] 수시영향력이 강해져야 지들 입김이 쌔지거든
29 Comments
잡덕 2020.04.20 00:27  
이게 맞는 말이지 정시가 오히려 사교육의 힘을 못 이김. 인강? 인강만 들으면 다 잘 나오는게 수능인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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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렬이 2020.04.20 00:27  
인터넷 강의같던게 활발하게 발달되기 전의 수능 입시 결과(강남권 아이들의 정시결과가 더 좋다)로 이제와서 결과의 평등(지역별로 동등한 비율의 대입결과)을 주장하는건 문제가 됨. 반대로 생각해서 수능이라는 공정한 시험(모든 수험생이 동등하게 보는 시험)에서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시라는 문이 좁아집으로써 못가게되는 불평등을 야기하게 되는데 이게 기회의 공정함이 상실되는게 아닌가 싶음. 이런 대입관련된 문제에서는 결과의 평등(지역별로 대입결과가 비슷)보다는 기회의 평등(모든 사람이 공정한 기회를 얻음)이 더 중요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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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020.04.20 00:28  
음 뭐 사실은 서울대에서도 게시글이랑 비슷한 논리로 2년전인가 정부에서 정시 확대하라는거 거부하긴 했으니까..
내 생각엔 학종 이런걸 공정하게 만들수 있게 제도적으로 보완해야함ㅡ지금은 폐해가 너무 큼

심지어 서울대에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진로나 적성에 맞지 않아서 중도 탈락하는 비율이 정시 합격자가 수시 합격자보다 3배높다는거 보면,

교육의 본질적 측면에서 생각해 볼때 정시 확대가 무조건 답은 아닌거 같긴 함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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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 2020.04.20 01:01  
[@메르카토르] 저 그런데 비율이라는 것이 정시생 10명 수시생 100명 있으면 똑같이 중도포기 정시생 1명 수시생 1명씩만 해도 비율은 10%, 1%가 되는데 이런 비율이리하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그 비율이라 함이 어떤 기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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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카토르 2020.04.20 01:20  
[@마피] 음 그게 어떻게 되는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음, 통계를 어떻게 내는건지, 흠.. 서울대에서 2018년도에 정시 확대 거부하면서 밝힌 내용 첨부함ㅡ근데 놀라운건 수시 출신이 정시출신보다 평균 학점이 높네요, 이건 좀 충격인듯

서울대는 "조사에 의하면 2013~2017년 입학생 1만5498명의 대학 재학 중 학업 성취도 추이에서 수능으로 입학한 정시 입학생과 수능 최저 등급 요구 없는 수시 일반전형 입학생 간 성적 차이가 뚜렷했다. 인문사회계열의 정시 출신 평균 학점은 3.44인 반면, 수능 최저 없는 수시 일반전형 출신 평균 학점은 3.70이다. 공학계열 정시 출신 평균 학점은 2.93, 수시 일반전형은 3.37이다. 지역균형선발전형 전체 평균 학점조차 3.38로 정시 전체 평균 3.22보다 높다."

서울대가 2014년 입학생을 분석한 결과 "중도 탈락률도 정시 합격생이 학종 합격생보다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 합격자의 중도 탈락률은 11.5%, 반면 학종 합격자들의 중도 탈락률은 4.1%였다."

또한 “정시를 확대할수록 지원자들은 응시자가 적어 1등급을 받기 힘든 과목은 더욱 기피하고, 아랍어처럼 학교에서 배우지도 않은 과목에 쏠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 예로 수능 물리Ⅱ와 아랍어 선택 비율이 기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을 들었다. 2018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수능 물리Ⅱ 선택 비율은 1.3%에 그친 반면 아랍어Ⅰ은 71.4%나 됐다.
마피 2020.04.20 01:28  
[@메르카토르] 답변 감사합니다
ThumbsUp 2020.04.20 08:01  
[@메르카토르] ㄴㄴ 이건 수시가 정시보다 먼저 선발되서 그렇다는 반론이 있음
머리좋은 특목고 애들+일반고 에이스들을 수시로 싸그리 데려가기 때문에 평균만 비교하면 수시가 잘하는게 맞음
문제는 수시에서 하위권으로 뽑힌 애들이 잘하느냐인데 거기에 대한 데이터가 없음(수시/정시 학생들 학점 평균 낼때 표준편차라든지...)
정시를 먼저 뽑고 수시 뽑았으면 '수시 애들이 정시 애들보다 잘한다'라는 소리 안나왔을거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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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기사단장 2020.04.20 00:31  
어떤 제도건 부모의 재력과 반하는 혹은 무관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정시건 수시건 무조건은 아니지만 리니어하게 부모의 소득과 비례할 수 밖에 없음. 최순실 딸, 조국 딸 다 수시로 대학 간 애들이야. 그건 뭐 공평한 게임같나? 자본주의 하에서 집안 재력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제도를 만들 수 있을리가 없음. 그나마 요즘은 EBS나 인강의 활발한 보급으로 시골이라고 해서 압도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불평등 하지는 않지. 수시는 진짜 무조건 돈이다. 몇 백만원 짜리 컨설팅 강남에 가면 흔해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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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렬이 2020.04.20 00:35  
[@달빛기사단장] 이게 ㄹㅇ인게 본인이 중고등학교 동안 만들어온 스팩을 어떻게 풀어내느냐도 다 돈임. 중고등학생 수준에서 본인이 자기소개서를 쓰는거랑 강남에서 돈주고 자기소개서 첨삭받는거랑 퀄리티가 다름... 수시가 결과적으로 봤을때 지역적 평등이라고 주장하기엔 그 결과로 들어간 사람들이 과연 들어갈 실력이 될 사람인가를 생각해 봐야할듯.
남자 2020.04.20 00:42  
교육인프라 영향력 >>>> 컨설팅 영향력
지역적으로 봤을 때 이건 부정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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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2020.04.20 00:46  
강남이 정시 좋아한다고 정시가 나쁘다는 식의 주장이 어이없을뿐ㅋㅋ
하여간 우리나라 감성은 돈많고 실력 좋으면 다 악당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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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 2020.04.20 00:46  
나는 왜 저 공교육 교사들이
철밥통 깔고 앉아 수능 기출문제조차 해설없이 풀 능력도 안되면서
자기들이 못 가르쳐서 애들 수능 점수가 안나오는걸 탓하지 않고
강남권 학생들이 학원선생에게 잘 배우기 때문에 대학에 잘 가는걸 '문제'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교사들이 연구 많이해서 잘 가르쳤으면 될일 아닌가? 대치동 강사들이 시험문제를 돈으로 유출해내는것도 아닌데

학종이 오히려 지방 학생들에게 유리하다고? 왜 지방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을 유지해야 하는지?
그래서 결국 이득본게 어떤놈들인지 봤으면서도 이딴 논의가 나오는지 참

상위권 대학 진학을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시키려면 실적 낮은 지역에다가 고학력의 교사들을 갈아넣어서 성적을 올려주던지
지방 촌구석 고등학교들 수업 수준 개판으로 만들어놓고 강남은 학원 다니니까 적폐고
지방애들 올려보내야 하니까 전형 뜯어고치겠다?

아니 나는 애초에 왜 실력이 미달된 학생을 지방이라는 이유와 저소득층이라는 이유로
점수가 아닌 입시 시스템을 통해 강제로 스카이에 진학시켜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교육받을 기회의 불평등이 문제라면 '기회'를 해결해주면 될일 아닌가? 왜 자꾸 결과를 건드리는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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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ㄴㅁㅇ 2020.04.20 00:48  
[@스콘] 수시영향력이 강해져야 지들 입김이 쌔지거든
남자 2020.04.20 01:04  
[@스콘] 핀트가 잘못된 것 같은데 저건 지역적인 얘기임 공고육 교사랑 사교육 강사의 얘기가 아니고.
그리고 지방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라 해봐야 진학률 엇비슷한 수치로 다가간거고 지방 친구들이 공정한 교육의 기회를 외치면 아직도 딱히 할 말없는게 현실임

마지막으로 학종은 입시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대학마다 평가기준을 놓고 점수를 매기는것뿐이지 이걸로 대학 입학한 사람한테 점수미달이라 하는건 잘못된 생각인것같음
스콘 2020.04.20 01:26  
[@남자] -지역적인 얘기의 본질이 결국 공급되는 교육 컨텐츠의 퀄리티에서 비롯되는거 아님?
그 공급자가 지방 공교육 교사와 서울의 강사인거고.
내가 예시를 그냥 강사로 들어놓은거지 지방 교사들을 싸그리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사실 지방 공교육 교사랑 수도권 공교육 교사 사이의 수준차이도 '매우' 상당함.

-학종으로 뽑힌 친구들을 모두 수준미달이라 매도하고자 한 말은 아님.

학교나 전공 나름대로 필요하다고 생각한 덕목이 있을꺼고 그 기준으로 뽑은게 단순히 수능 점수보다 훨씬 나을 수 있으니깐.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특별전형 아니겠음?

도대체 얼마나 특정 분야에서 어렸을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이 많길래 수시선발이 70%고 정문 뚫고 들어오는게 30%인지 의문임. 선발 비율이 잘못됐다는 얘기지.

극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전에 개집에 올라온 서울의대 수시합격한 생기부를 봐도 그렇고 교내에서 3년간 받은 상이 수십개에 해당한다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인지가 의문임. 아니 대체 무슨 이유로 학교에서 교내경시대회랑 각종 발표토론회를 일년에 수십번씩 과목별로 열어? 그리고 어떻게 그걸 전부 수상할수가 있어? 누가봐도 학교에서 타겟 정하고 밀어준거 아니겠어? 그친구가 부정을 저질렀다는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학종을 이용하는 사례가 '일반적'임. 이게 과연 맞는일인가 싶다.

수능시험이 너무 괴랄하고 과열된것도 사실인데. 정시비율을 못늘리겠다면 수시에서 수능점수가 차지하는 비율을 지금보다 훨씬 올리는것도 방법이라 본다. 지금처럼 학종 자소서 말도안되는 최저등급으로 다 뚫는게 아니라.

최상위권 수시는 에세이랑 스펙 다 챙기면서 수능 점수 역시 상위권으로 받아야 의치한 스카이 가게 뜯어고쳐야 한다.
그래야 누구같은 일이 또 안생기지. 지금도 못찾았을 뿐이지 널린게 학종 밀어주기고
지금처럼 내비두면 결국 가장 많은 수혜를 입는건 그냥 부모 잘만난 애들인거지.
ㅁㄴㅇㄹㄴㅁㅇ 2020.04.20 00:48  
애초에 태어날 때 부터 다른 수저를 물고 태어나는데 공정한 게임이 말이되나?
정시야 말로 부정이 끼어들 여지가 최소한에 가까우니 가장 공정한 게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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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2020.04.20 00:52  
허울 좋은 말일뿐 깜깜이 전형이라니 뭐니 하면서 계속 말이 나오는게 그놈의 공정성에서 학교와 대학이 준비가 안됐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자체가 학연 지연찬스로 공정성은 개나줘버리는데 무슨.. 외국처럼 아예 명문집안에서 돈 겁나주고 대놓고 들여보내주는 전형을 만들어두던지 학교 선생들조차 준비되지않았으면서 무슨 수시니 정시니 논의를 하고있는게 웃겨죽겠음 고교 평준화를 외치는 사람들도 본인 선생들보다 잘하는 학생들 특목고 영재고 자사고에 안보내고 일반고로 데리고오면 본인들이 잘 가르칠 자신은 있고? 시스템을 철저하게 준비를 해놓고 하든말든 해야지 맨날천날 정권바뀌면 이랬다 저랬다 입맛대로 바뀌고 아직도 한국에서는 대학이 인생에 크게 좌우하는데 그걸 뭐하면 바꾸고 뭐하면 달라지고 이러니 학생이나 학부모나 죽을맛이지 나는 저 사교육 주장도 이해할수없음 사교육으로 수능이 다 해결될거같으면 돈있는 집 자제들 전부 sky갔겠다 그 돈있는 집에서 사교육 엄청 들여서 명문대 간 친구들도 결과적으로는 본인이 그 사교육을 받고 소화할수있게 엄청 노력을 했으니까 가능한것임 되도안하게 수시처럼 뚝딱 하고 자소설이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본인이 사교육 듣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시간을 엄청 들여야 가능한것임 EBS반영비율해서 외우기 싸움이다? 개소리좀 하지말라고하셈 수능 쳐보-지도 않고 고득점도 못맞아본것들이나 그딴소리하지 70프로 반영하는데 울나라 어데 명문대가 70점 득점해서 보내준다냐? 수시로 대학 벽돌값이나 쌓게 최저 없애거나 확 낮춰서 개나소나 다 지원하게 만들어서 몇개나 잘맞고 딴건 개판 70점 맞아도 갈수있는게 수시지 나머지 EBS연계 안되는 그 30프로를 맞추려면 엄청나게 노력을 해야되는건데 그리고 그 EBS반영 교재 제대로 다 푸는 수험생이 많은줄 아나본데 그 책 권수도 많고 내용이 만만찮다 알지도못하면서 나불대는것들 존나많어 수시 좋다 이거야 근데 고교별 수준차이와 선생의 능력에따라 지도가 달라지고 학종 내용 준비하는것 자체도 지방과 소득이 낮으면 준비하기 힘들다 오히려 요즘처럼 인강 싸게 잘 보급되있어서 수능준비만 하면 되는게 낫지 지 공부하기도 바쁜데 이거 해야되고 저거해야되고 당연히 돈들여서 쉽게쉽게 하는게 누가봐도 준비 쉽지 무슨 ㅋㅋㅋㅋ 선생들이나 학교, 그걸 넘어서 교육부 자체가 수시를 제대로 소화할 준비를 하고 제발 수시를 완전 도입하니 마니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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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2020.04.20 00:59  
개소리임. 정시가 공정한게 맞음. 다만 돈 많은 사람들이 사교육이라는 강한 무기를 끼고 있어서 문제인거지.
학종 달고 나서 학교에서 생기부를 무기로 선생들이 학생 상대로 얼마나 횡포를 부리는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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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2020.04.20 01:07  
사교육을 많이 받는 애들 일수록 수능을 잘볼수있지
공부를 그만큼 더 하는거고 학교에서 못배우는 부분을 알려주고 중요한 부분을 체크해주니까

근데 수시도 사교육 & 컨설팅 없으면 써먹지도 못해
입시상담 컨설팅이 왜 생겼겠냐고
그 비싼돈내고 수시 계획짜고 평범한 학생들은 알지도 못하는 교내 수상실적이나 챙겨먹는데

뭐가 공정한게임 타령이야.

입시 논란 생기는게 지금 다 수시인데 s여고 교무부장사건이나 정치인들 자녀 논문논란같은게 다 수시구만 무슨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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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bxj2342s 2020.04.20 01:08  
내가 직접 학교에서 상위권 애들 내신 챙겨준다고 시험지 걔들한테만 유출시킨걸 겪어서 공감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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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은정 2020.04.20 01:20  
그 지방학교들에서 성적좋은애들만 몰아주기 해주는건 알면서 모르는척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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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2020.04.20 01:50  
전혀 공감 안되는게 자본주의 국가에서 왜 돈으로 공부 잘하게 하는걸 나쁘다 생각하는건지 이해 불가임 어짜피 돈 쳐발라도 못할 사람은 못함 오히려 돈쳐발라도 안되는 애들을 권력,돈 빽으로 좋은 학교 집어넣은게 수시였다는거 다 들통나고 있는데 공정은 개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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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새롭게 2020.04.20 03:55  
위 얼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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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오옹이 2020.04.20 07:17  
간단해 결과의 평등을 우선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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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탱 2020.04.20 08:32  
사교육을 많이 받는 애들일수록 정시를 잘보니까 공정한 게임이 아니라는게 뭔 개같은 논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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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패트리 2020.04.20 09:02  
살면서 느낀건데 군대 빼고는 빨리 하는게 무조건 이득임
수능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시험류도 갈수록 ㅈ같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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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새롭게 2020.04.20 09:14  
자꾸 기회의 평등이 결과의 공정이 아니라 결과의 평등을 만들려고하네...진짜 빨갱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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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마루 2020.04.20 12:01  
[@늘새롭게] 우리나라 교육이 보장적 평등관을 추구한건 꽤 오래댐 당장 서울, 강원도 임용면접문제만 봐도 알수있음. 들어보면 완전 민주사회의 실현이야 어려워서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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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20.04.20 11:54  
에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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