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의 코로나 관련 뉴욕 주지사 인터뷰.mp4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해서 CNN 앵커인 크리스 쿠오모와 

뉴욕 주지사인 앤드류 쿠오모 형제가 서로 인터뷰를 마무리 하고 있었는데

막바지에 크리스가

"너가 열심히 일하는건 아는데 엄마에게 전화 할 시간은 있냐?"

"엄마가 니 목소리 듣고싶어하더라" 라고 말하고

그거에 맞춰서 앤드류가 

"방금 오기전에 엄마에게 전화했는데 엄마가 내가 첫번째로 좋아하는 아들이라 하시고, 좋은 소식은 너가 2번째야"

라고 받아침 ㅋㅋㅋ

크리스가 그 다음에 

"우리 둘다 엄마가 첫번째, 두번째로 좋아하는 아들이 없다는것을 알고 있고,

당신이 거짓말을 함으로써 인터뷰 전체의 신뢰성을 떨어트리고 있으니 인터뷰를 마치겠다"고 함 ㅋㅋㅋㅋ

앤드류가 바로 

"두번째로 좋아하는 아들은 말을 잘 들어야지" 라고 말하고 

크리스가 "못들었어" 라고 말하는등 티키타카 하다가 인터뷰 마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