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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팔을 삼킨 상어를 맨손으로 잡아 되찾은 남자

장사셧제 17 8201 31 0


"밴스 플로센지에(Vance Flosenzier)" 


조카가 상어에 공격받아 팔을 잃은 상황에서, 상어를 맨손으로 잡아 팔을 되찾아온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미국 플로리다주 랭돈 해변(Langdon Beach)에서 8살인 그의 조카 제시 아보가스트(Jessie Arbogast)가 7피트(약213cm), 200파운드(약90kg)크기의 황소상어에게 공격받아 팔을 잃었다. 주변에 있던 그는 상어의 꼬리를 잡아 모래변으로 끌어왔고, 그 옆에 있던 아내와 다른 이들은 제시를 구출했다. 그곳에 있던 관리원은 상어의 머리를 총으로 3발 쏘았고, 긴급의료원들이 상어의 식도에서 제시의 팔을 꺼냈다.


제시는 과다출혈로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헬리콥터로 이동, 30파인트의 피를 수혈하며 11시간동안의 수술 끝에 팔을 접합하였고 수술은 성공하였다. 



샹크스 1패

17 Comments
휴일 2020.02.29 22:10  
물속에서 90키로 짜리 동물을 어케이겼냐 개멋있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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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20.02.29 22:16  
[@휴일] 아재 몸보니 가능할꺼같다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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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2020.02.29 22:15  
개빡쳤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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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2020.02.29 22:20  
존나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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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0.02.29 22:43  
와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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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2020.02.29 23:09  
지구 세계관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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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가인 2020.02.29 23:18  
샹크스 ㅈ밥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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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 2020.02.29 23:34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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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2020.02.29 23:49  
저 분 직업이 뭐길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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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왕 2020.03.01 00:19  
물속에서 움직임이 제한적일텐데
상어는 존나 빠르고 가능하냐 저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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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자 2020.03.01 02:33  
난 이런 기사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대단한건 의료기술같다..
저걸 어째붙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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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36 2020.03.01 07:10  
[@합격하자] ㄹㅇ 물어 뜯은거면 절단면도 울퉁불퉁 할텐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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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0.03.01 02:54  
위급한 상황에 나온 초인적인 힘인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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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파우더 2020.03.01 07:50  
2001년에 발생한 사건이고 조카는 영구적인 장애를 입었지만 잘 살아가는 중이라고 함(2009년에 자신의 상태를 업데이트)
그리고 삼촌이 상어를 잡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함,
A rumor that the uncle was shark fishing at the time of the incident was declared a hoax by Florida newspapers.

https://www.infoplease.com/people/who2-biography/jessie-arbog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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옞덩 2020.03.01 03:36  
멋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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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캐릭 2020.03.01 10:39  
개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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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 2020.03.01 14:16  
샹크스가 삼촌만 있었어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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