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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 수술의 장점

빻요미 (175.♡.227.230) 23 5021 4 1 2020.02.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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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토로 2020.02.27 20:32 125.♡.14.12

대한비뇨기과학회 의견이니...
먹고 살라면 당연히 수술을 권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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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고광렬이 2020.02.27 20:29 122.♡.255.221

근데 귀두포피염 하나 때문에 성감을 잃고 조123루끼를 얻는건 건강한 성생활에 안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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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2020.02.27 20:29 42.♡.238.76

여자들이 선호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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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 2020.02.27 20:32 125.♡.14.12

대한비뇨기과학회 의견이니...
먹고 살라면 당연히 수술을 권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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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2020.02.27 20:39 49.♡.120.125

내 여사친들이랑 이 주제로 얘기해봤는데
포경이랑 노포경이랑 냄새 차이 난다더라
노포경이 아무리 잘 씻는다해도 묵은 냄새는 어쩔수 없다고함
생각해보면 외출해서 소변보고 털어도 포경한 사람들보다 표피안에 오줌이 많이 고이는건 사실이니까
그 상태로 집가서 샤워할때까지 있으면 당연히 냄새 나겠지
그게 여자들이 말하는 묵은 냄새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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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2020.02.27 20:42 14.♡.111.229

[@블루베리스무디] 대단하네.
노포,포경 다 경험해본 사람 찾기 엄청힘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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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리 2020.02.27 20:54 121.♡.145.81

[@블루베리스무디]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여자들 생리할 때
탐폰을 하든 생리대를 하든 바로 못씻고
아무리 잘 씻는다해도 묵은 냄새 어쩔수 없다는것과 같은 말인데...
소변냄새보다 피냄새가 훨씬 역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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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2020.02.27 21:02 49.♡.120.125

[@유이리] 생리를 1년 내내 하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소중이에서 냄새 나는거는 당연히 남자보단 여자가 구조상 더 나지
내가 말하는건 남자 포경 노포경 둘을 비교하는거야 남자여자 비교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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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리 2020.02.27 21:10 121.♡.145.81

[@블루베리스무디] 내말은 노포경 포경 차이가 아니라 사람차이일것 같다는거지 여자가 더 냄새나지도 않았음 잘 씻고 관리하는 차이 아닐까

혹시나해서 나는 초4때 소아과에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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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2020.02.27 21:14 49.♡.120.125

[@유이리] 아무리 사람 차이를 본다고 해도 남자여자 둘을 비교하는건 의미가 있나
차라리 노포들 중에서 비교하면서 사람차이를 봐야지
나도 내가 냄새맡아본게 아니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은 토대로 말해본거임ㅋㅋ
내 말이 정답이라는게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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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앤모티 2020.02.27 20:44 49.♡.179.223

놉 잘씻으면뎀 종교에서 비롯된 관행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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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2020.02.27 20:45 14.♡.111.229

ㅊㄴ말로는 손님은 포경 남친은 노포가 좋다던 글도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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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2020.02.27 20:53 61.♡.251.49

난 쓸 일이 없으니 탈모 예방을 위해 부랄을 커팅해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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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반고기반 2020.02.27 21:09 221.♡.14.231

[@장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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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2020.02.27 21:43 42.♡.238.76

[@장군] 커팅하면 머리카락이 의미가 없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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옞덩 2020.02.27 20:54 59.♡.134.64

어릴떄 포경하면 표피가 모자라서 자랄수있는 성기가 안큰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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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ㄱㅈㅂㄱ 2020.02.27 21:02 125.♡.93.193

돈가스 먹을수 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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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 2020.02.27 21:04 121.♡.185.14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안 해야지.
몸에 붙어 있는거 괜히 짤라서 이득보는 경우 못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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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캡슐 2020.02.27 21:05 211.♡.230.254

전문가 말 듣기
좆문가 말 듣기
어떤 선택?
문씨는 어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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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2020.02.27 21:09 223.♡.42.201

아무리 뭐라해도 포경 안한게 신의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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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2020.02.27 21:39 59.♡.198.203

묵은내 ㅋㅋㅋㅋㅋㅋ 보통 성관계는 씻고 할텐데 씻어도 그 냄세가 난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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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커플 2020.02.28 00:15 192.♡.204.102

문제는 귀두포피염이 얼마나 광범위한 문제인가 하는 것이지.
예방율이 100%라도 만약 남성이 살아가면서 한번이라도 걸릴 확률이 5% 정도라면 크게 의미가 있을까? 거기다 그 발생한 사람들이 대부분 감기처럼 그냥 지나가는지 악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얼마인지도 중요하지.
저렇게 단순히 예방율 100%라 하는건 그냥 사람들을 속이겠다는 의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적으로 종교적인 이유를 제외하고 포경수술을 하는 국가가 매우 드문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그렇게 중요하면 왜 선진국들에서는 적극적으로 포경수술을 권하지 않는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게다가 귀두포피염은 말그대로 귀두의 포피에 생기는 염증인데 포피가 없어졌으니 병이 생길일이 없고 그래서 예방율이 100%인거 아닌가?
적절한 예인지는 모르겠지만,
편도선염이 걸린다고 편도선을 잘라놓고 편도선 수술을 하면 편도선염 예방율 100%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름?
편도선 제거수술은 편도가 너무 비대해서 문제가 생기거나 할 때에 하는 것인데 그걸 예방하자고 모든 사람들이 편도선 제거 수술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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