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vs 은행원...선택
광명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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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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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 타이틀을 가졌을 때 가장 그것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가...
내 능력을 누군가에게 증명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낄때야.
내가 근면성실하고 최선을 다하고 능력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내가 그 사람 앞에서 보여줄 필요가 없어 이미 그 사람은 나를 그런 식의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니깐... 그것을 포기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신랑감을 선택할 때도 그 폭이 훨씬 넓어지고 좋은 사람 더 쉽게 만날 수 있을텐데...